예초기 구매 하려는데 리튬배터리 방식이 좋겠죠?
군대에서 기름넣는건 써봤는데 넣을때 질질 흘리기도 하고 엔진오일도 스까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가 관리나 사용은 편할거같은데 선택이 힘드네요
가성비 제품은 찾았는데 당연히 중국산에 국내as 불가이고
디월트 마끼다 이런 메이저급 브랜드는 베어툴로만 해도 가성비제품 세트보다 비싸고
배터리까지 하면 더 비싸지네요
물론 배터리가 호환이 된다는 큰 장점이 있고요
하하.. 참 고민이네요
혹시나 무선 사용하시는분 계신다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아 사용은 제가 할건 아니고 60대이신 아버지가 사용하실겁니다.
기계를 완전 못다루시진 않고 방법만 알면 잘 다루시는편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마끼다 배터리 예초기로 직경 2-3센치의 나무도 절단은 가능하지만 엔진에 비해서 조용하고 가벼운거 외에는 장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 가볍기만 한거군요
배터리타입이 부하를 받거나 하면 금방 닮고 배터리충전시간이 더 길고 그런게 불편하답니다.....
구역이 작고 다른 공구 사용하는게 있으시면 베어툴이 좋은데 제초기만 하려고 전동으로 새트 구비하는건....
엔진식은 써보지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9A 짜리 정품 하나 호환품 배터리 하나 갖고 있으나 정확히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는 못해 봤습니다. 사실 할 일이 없어서..
대략 1시간 정도 쓴다고 합니다. 연속적으로 쓴다고 하면
부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충전이 쉬운 환경이면 무선이 가볍고 편하고 안전하고 좋습니다..
브랜드는 판단할 자료가 없습니다. 써봐야 아는데..
중요한건 듣보잡은 다들 그렇게 부르는 이유가.있습니다. 1회용 제품도 수두룩 합니다..
홈쇼핑에서 파는 물건이라고는 말 못합니다..
확실한건 2~30만원짜리 저렴하다고 샀다가 본전도 못 건지는 수가 허다합니다
저도 돈 더 들더라도 제대로 된거 사는게 좋다는 생각인데
너무 들어서 문제네요 ㅎㅎ
요즘 모터도 좋은거 쓰면 힘 좋아요.. 정비성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모터는 그냥 충전해서 꼽아서 쓰기만하면 되는거고 엔진은 이래저래 신경써야하니까요.
유명 브랜드는 가격도 꽤 나오고요
IHPM 것이 좋아 보이는데 많이 비싸네요
밀워키 같은 이런류의 적절히 품질 괜찮은놈을 구매한뒤 대용량 파워뱅크로 유선 연결하여 구동하면 안될까요?
실제로는 연속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야외서 쓸거면 엔진게 좋지요
충전식은 간편하긴해도 힘이 약하고 시간도 짧고 무엇보다 영하의 겨울에 창고에 방치하면 배터리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