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월부터 4월까지 약 2천만원 정도 소득이 있었고
이번에 소득세 신고를 세무사에게 해지 않고
간편 장부로 할려고 합니다.
세무사가 세금이 100만원 정도 나오는데 이것을 간편 장부 자기들이 해 주면서 약 15만원정도 소득세를
만들어 줄 수있다고 하고 -신기해요.
아무튼 비용으로 20만원 달라고 하는데요.
이정도면 업계 평균인가요?/
제가 간편 장부 작성하면 세금이 50만원 나오고
세무사가 하면 15만원 나올까요? 이런 고무즐 신고도 가능한가요?
설령 이렇게 나오면 진짜 우리나라 세법에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어떻게 사업자가 신고하면 세금이 많아지고
세무사가 하면 세금이 적어 지고 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
전문가가 한다고 해서 세금이 달라진다는게 맞는건가요?
세무사가 작성하는 데이터도 개인이 작성하는 데이터도 같은데 왜 세금이 달라질까요?
아니면
합법을 가장한 기술인가요?
간편장부의 의미가 먼지도 좀 헷갈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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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에 사업자 수입이 약 2천이고
직원으로 일한게 있어서 이것까지 합하면 7천이 넘으면 세금을 기본적으로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직장것과 사업자가 같이 계산되어서 연말 정산으로 받은 것과
사업자로 번 돈에 대한 소득은 같이 상계가 된다고 하면서 0원은 어렵고 15만원 정도 세금이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어럽기는 합니다
컴 조립과 부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직업은 3D 그래픽을 이용한 설계 및 SE 입니다.
직접하면 세금 100만원 나온다는 세무사 말 믿지 말고 먼저 자기가 가상으로 해보고 나서 세무사한테 맡겨보고 비교도 해보시고.
경력쌓인 세무사라면 금액과 장부 일부만 봐도 뭐가 유리한지 다보입니다.
그간엔 합산신고가 필요해서 세무사를 계속 활용했는데요.
4년만에 다시 제가 직접신고를 해봤습니다.
4년전엔 신용카드 사용내역이 자동으로 딸려왔던것 같은데, 이젠 그런것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세무사가 조정을 해서 신고금액을 다운시켜 낮추는 방법은 보통 하는방법이 기타경비에 임의 금액을 입력하는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기타경비에 증빙할 서류 없이 금액을 넣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성 ( 국세청에 샘플로 걸려서 과징금을 때려 맞는경우 ) 이 있어도
세무사는 이부분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내가 대신 그 기타경비에 넣는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어디까지나 복골복입니다. 다만 국세청도 저의같은 영세서민까지 건드릴 인원이나 여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확률상으로 걸릴일이 낮다는것이죠.
기타경비 심하게만 조정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제 경우는 이 기타경비를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라면 세금이 0원이 될정도 까지 넣지는 않을것 같구요.
어느 적정수준의 세금은 납부하는것으로 타협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 종소세 신고비용 프리랜서랑 같으신 것같은데 ... 4천이하면 세무법인에서 10만원에 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