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모듈이 오디오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OBS에는 드럼모듈입력으로 (윈도우의 마이크설정부분)으로 드럼소리와 마이크 소리가 들어오고
드럼모듈로 나가는 출력(유튜브소리)을 캡쳐하여 멀티트랙으로 녹촬영과 녹음을 하고있습니다
유튜브를 재생하고 드럼모듈의 헤드폰 단자로 들으면서 연주하면 싱크가 맞는데
막상 들어보면 20~60ms정도 레이턴시가 어긋나네요 (항상 일정하지도 않고 재부팅 하면 또 바뀌고 하니)
편집을 할때는 전혀 문제가 안되는데
라이브 방송을 해보려 하니 레이턴시가 어긋난다는 말이 많아 조금 골치가 아픕니다
다른 프로그램(유튜브 소리만 들리게 한다던지(플러그인) 하면 들리는대로 녹음이 될지...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So Today is a present
드럼 모듈의 경우 드럼 쳤을 때 출력 + PC의 마이크 소리 + PC 소리 등까지 하기에는 지연이 발생하므로 , 별도의 오인페를 통해 각종 소리를 모아주고,
별도의 송출 PC로 지속적(안정적) 으로 영상 스트리밍을 넘겨주는게 좋은 듯 합니다.
[제안]
1. 베이비페이스 프로 와 같은 믹서가 아닌 오인페 추가 사용
2. 송출 PC 이용하여, 영상 송출
- 캡처보드로 메인 PC의 영상 취합
답변 감사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오인페에서 출력 단자에서 카메라에 입력을 넣어 주는 방법입니다.
아니면 obs 에서 딜레이를 60 ms를 주어서 맞으면 진행, 다르면 조금씩 맞춰 가면서 테스트 해 가면서 최고 근사치 값을 찾는 방법 밖에는 없을거예요.
개인방송 틀어두고 폰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레이턴시 잡고나면 한동안은 맞다가 또 한참 지나면 틀어지니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네요
믹서를 통해서 유튜브 소리와 드럼모듈의 소리를 하나로 합친후에 오디오인터페이스를 통해서 PC로 소리를 넣어주는게 제일 베스트일것같습니다.
지금 느낌에는 유튜브 재생하는 컴터와 OBS송출컴이 같은 컴터이고 유튜브 소리를 OBS에서 가상으로 다시 받으시는거같은데.. 부팅할때마다 딜레이가 바뀌는거.. 사실입니다.
외부에서 믹스되서 들어온다면 딜레이가 생긴다 한들.. 모든 소스에 딜레이가 똑같으니.. 괜찮을거고요.
드럼멀티트랙 녹음은 드럼모듈USB를 통해서 드럼과 PC소리정도만 가상으로 따로 녹음하시고요 송출을 위해서 OBS로 가는건 소형믹서+오인페 혹은 인터페이스 기능이 있는 오디오인터페이스를 따로 쓰시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