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하이퍼메모리와 HBCC는 RAM을 VRAM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엔비디아의 터보캐시 또한 이러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그래픽 카드의 V램을 증설하거나 한 단계 이상의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어서 잘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 되었습니다.
메인보드에 온보드 형식으로 GDDR 램을 증설하여 CPU의 내장 그래픽카드와 외장 그래픽 카드 장착 시 외장 그래픽 카드의 캐시 메모리로 사용하는 것이 현실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6GB의 GDDR6를 탑재했으며, 외장그래픽 사용 가능한 제품 입니다.
현재 구매도 가능하지만 본문에 나와있는 기술을 사용하기에는 글쎄요...
- VRAM(고가) - 캐시램(중가) - 메인메모리(저가)인 가격구조 상의 이점. 캐시램이 VRAM에 비하면 용량이 훨씬 적겠죠. 5% 비용추가로 50% 성능향상되면 괜찮은 선택이겠죠.
- VRAM이 HBM으로 가다보니 VRAM 용량별 제품군 세분화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중간을 HBCC가 대응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