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서 32기가 샌디스크 USB를 구매했는데......오늘 받아 보니 정품 스티커가 안 붙어 있네요.
같이 동봉되어 있는건가 싶어 뜯어봤는데도 없네요.
USB가 가품이 있을거란 생각은 안했는데...........USB도 짝퉁이 있나요???
가격이 좀 저렴하긴 했습니다. 32기가 4350원이고......배송료 하니까 대략 7천원 되네요.
다른 판매자 보니 제품 7천원 정도 하고 택배비 하면 만원정도 나오던데........정품과 가품의 차이 였을까요;;;;
이거 이미 뜯었는데 환불 될까요??;;;;
나는 여기에 있다
얼마나 사용 하셨나요?........사용하는데 문제 없나요??
초기 불량 아니면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저도 Z50 USB 업무용으로 1년에 5~10개 정도 사용하는데 정품 스티커가 안 붙은 적은 없었습니다..
구매처는 컴퓨존 /조이젠입니다.. 직접 수령만 합니다..
그리고 그 정품 스티커라는게 수입원을 나타내는 것이라 AS도 수입원 AS센터에서 받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스티커가 없다는 것은 수입원이 어디인지 모르기에 어느 수입원 AS센터가 AS를 해주어야 하느냐를 정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잘 아실텐데 수입 물품은 보통 수입한 곳에서 AS를 해줍니다..
다른데서 수입된 것을 AS하는 경우는 제조사 AS센터나 제조사가 지정한 AS센터가 있지 않는 한 드뭅니다.. (본래 안해줍니다..)
가격이 비슷하다면 굳이 병행수입품을 쓸 이유가 없다는.......
근데 정품이라고 써놓고는 이런식으로 판매하네요. 어떻게 엿 먹일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