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레이드 묶으려면
같은 제조사 같은 모델명의 하드는 물론
심지어 로트까지 같아야 잘 된다고 예산 무리해서라도 한날 한시에 같은 로트인지 확인하고 하드를 사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엔 어떤지 궁금합니다.
요즘같이 11마존 wd외장하드들을 드래곤볼 모으듯이 하나 둘 사서 모은다음 레이드 해도 오류없이 잘 되나요?
저는 적출하드는 아니지만
https://prod.danawa.com/info/?pcode=12068387
요 모델의 하드를 미마존에서 한장씩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냥 1장씩 별도로 쓰지만 차후 10g 네트워크를 구성하면 레이드로 묶고 싶은데
오류없이 잘 될까요?
아마 별 문제 없을 것입니다..
펌웨어만 보셔도 무방합니다
과거에는 동일주차 맞추어거 멤버중 하나가 나가면
전체를 교체했는데 비용도 비용이고 의외로
동일주차 고장나면 줄줄이 죽어서 펌웨어가 동일하면 차라리 한두달 차이가 나은거 같습니다
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LSI Controller를 OEM 방식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최근 (2022년) DELL R15 서버의 RAID Controller에서는 모든 Western Digital SAS HDD를 막아놨습니다.
이런거 첨 봤습니다.
그러니 답은 그때그때 다릅니다 인것 같습니다
소량 사는 개인이 이걸 맞출 수가 있나요? (이러한 문제 때문에 고장난 하드의 기판만 스왑하려면 동일 모델만으로는 안되고 FW까지 맞추어야 T T)
메이저 서버에 딸린 OEM 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반 소비자용 레이드 카드들은 과거보다 그러한 점에서 굳이 딱 안맞추어도 되는
유연성이 커졌다는 말이 있던데 제가 써본 건 아니라.......?
로트번호까지 할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