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우 2022-07

다른 PC에서 사용하던 1TB SSD를 노트북에 넣어서 사용하시겠다는 의미로 읽혀집니다.
만약 그런거면.. 좀.. 복잡할 수 있습니다.
Windows7의 경우 메인보드(칩셋)의 영향을 받습니다. 최소 windows8 이상의 경우, 아주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메인보드영향을 받지않습니다. 즉.. 그냥 꼽으면 거의 그냥 부팅이 됩니다. 물론, 랜카드 드라이버가 올라오지 않는다면 수동으로 붙여주면 나머지 장치는 거의 알아서 설치가 됩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시스템의 메이니보드 칩셋이 같더라도 간혹 부팅하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칩셋이 다르더라도 부팅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삽질을 좀 많이 해야합니다.
다른 방법으로 꼭 사용하셔야하는 프로그램이 하드웨어 특성을 타지않는다면 SSD 1TB를 가상화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이 라이센스나 지금은 구하기 어렵거나.. 여튼 재설치가 어려운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가상화를 말씀드렸습니다.
VMWare Workstation 이나  VMWare Player로 구동하면 USB장치도 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검색 결과 보시면 가상화 말고 원하시는 답을 찾으실 수 있을텐데.. 조금은 조심해서 작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windows7+%EB%A9%94%EC%9D%B8%EB%B3%B4%EB%93%9C+%EA%B5%90%EC%B2%B4&sourceid=chrome&ie=UTF-8

향후 시스템 변경이 예상되신다면 가상화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한번 가상화해놓으시면 다양한 스냅샷이나 마이그레이션에 용이합니다. ^^

Qsup 2022-07

윈도우7에서는 Sysprep 작업 싹 해줘야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검색을 통해서 충분히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제이비젼 2022-07

Sysprep 작업은 교체하기전 컴에서 작업을 해서 하드를 노트북으로 연결하라는 말씀인가요/

ocarina 2022-07

네 중요한 프로그램이면 복사해서 여벌로 백업 ssd를 만들어 두고 작업하세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부팅되는 시스템에서 sysprep 작업을 해서 노트북으로 옮겨서 구동
2. 부팅되는 시스템에서 윈7 -> 윈10으로 업글해서 노트북으로 옮겨서 구동 (윈10은 시스프렙 안해도 알아서 작동하므로)

그리고 타겟 노트북 사양이 중요한게 아니고, 원래 구동되던 시스템 사양이 더 중요합니다.

박문형 2022-07

저런 데이터 작업을 할 때에는 데이터 망실할 위험이 크니 클론 디스크를 만들어서 카피본으로 작업하시는게 나으실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작업은 한번 하면 다시 원래대로 못 돌립니다..

구포역 2022-07

1. 고정 ip사용중이면 해제
2. pe 혹은 다른 OS(다른하드) 로 부팅 후 디스크 백업을 우선 해 놓으시고,
3. dism(또는 imagex) 사용법을 익히시고,
4. ssd os파티션을 .wim 파일로 백업
5. wim 파일 마운트
6. wim 파일을 수정 - 노트북 드라이버(칩셋, 랜, 디스크컨트롤러, vga 등)를 wim파일에 추가하는 작업 - wim파일 수정 시 dism이나 imagex 명령어를 씁니다.
7. wim 파일 언마운트(변경 내용 저장 옵션)
8. ssd os파티션 포맷
9. 수정 된 wim파일을 os파티션에 복원
부팅이 안되면 bcd 수정을 해 줘야 합니다.
이상 제가 사용하는 방식 이었습니다.

명령어 필요없이 DISM++ 사용도 가능합니다. - 위 명령어를 GUI로 작업 하는 유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