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d 1도 드라이브 2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로 할 수 있습니다.
하드 3개로 Raid1 구성 + 스페어 2개 구성.. 극단적이긴 하지만 ..
드라이브 10개로
Raid 10 구성하면 아주 문제 없겠죠.. (드라이브 5개가 죽어도 데이터는 살아 있으니요. 당연 운영에도 문제 없습니다.)
퍼포먼스도 아주 좋습니다..... 주로 DB 가 있는 서버들은 Raid 10 을 많이 합니다
Raid 50 / Raid 60 은 드라이브 수가 많고 용량도 많고. 제법 큰 서버들의 스토리지를 이렇게 구성합니다.
레이드 스페어 하드 도 꼭 구성해 주세요..
예로)
SAS 4TB Enter X 12 개로 저장 볼륨 구성한다면...
Raid 6 + 1(sp)
Raid 5 + 2(sp)
이렇게 많이 구성합니다. --- 이러니 저렴한 중고 하드를 써도.. 5년 설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불량 하드를 꺼내고 교체를 하면 리빌딩이 진행될거에요.
여러개로 할 수 있습니다.
하드 3개로 Raid1 구성 + 스페어 2개 구성.. 극단적이긴 하지만 ..
드라이브 10개로
Raid 10 구성하면 아주 문제 없겠죠.. (드라이브 5개가 죽어도 데이터는 살아 있으니요. 당연 운영에도 문제 없습니다.)
퍼포먼스도 아주 좋습니다..... 주로 DB 가 있는 서버들은 Raid 10 을 많이 합니다
Raid 50 / Raid 60 은 드라이브 수가 많고 용량도 많고. 제법 큰 서버들의 스토리지를 이렇게 구성합니다.
레이드 스페어 하드 도 꼭 구성해 주세요..
예로)
SAS 4TB Enter X 12 개로 저장 볼륨 구성한다면...
Raid 6 + 1(sp)
Raid 5 + 2(sp)
이렇게 많이 구성합니다. --- 이러니 저렴한 중고 하드를 써도.. 5년 설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준비하려고하는데 iSCSi 등을 통하여 디스크를 구성할 예정이라
약 24개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디스크가 고장이 나더라도 서버를 내릴필요없이 실시간으로 변경되게 하고싶습니다.
이런경우에 Raid 50/60 사용하면 될까요? 읽기쓰기가 좀 있는편입니다.
스페어 개념이 자세히 잡히지 않아서 그러는데 스페어가 있으면 서버를 내리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앞에 붙은 핫은 디스크가 핫플러깅을 지원하고 레이드 볼륨에서 디스크 1개가 고장시 레이드 콘트롤러의 수동 명령없이
스페어 디스크가 리빌딩에 참여 할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토 리빌딩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즉 레이드 시스템이 디스크 24베이를 지원하는데
디스크 20개로 레이드 볼륨 50으로 셋팅하고 나머지 4개의 디스크는 각각을 핫스페어로 잡아두면
셋팅한 레이드 볼륨이 동작하다가 레이드 볼륨에 속한 디스크가 1개가 고장이 나면 핫스페어로 잡힌 4개의 디스크 중에서
첫번째 디스크가 리빌딩에 곧바로 참여 하며 이는 유져가 수동으로 레이드 콘트롤러에 명령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이 때 레이드콘트롤러는 오토 리빌딩이 지원되어야 합니다..(요즘 나오는 거의 모든 레이드 장비는 오토리빌딩을 지원합니다..)
클라우드 시스템은
레이드도 중요하지만..
파일시스템이 더 중요함.
백업정책도 중요함.
ZFS 사용을 고려하려면
어떤 시스템에서 어떤 OS에 어떤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전체적인 서비스에서 ZFS가 적용되는지 부터 봐야 합니다..
근데 ZFS 요즘 많이 사용하나요??
스토리지로 사용하기게 좋은 좋은 SSD는 아직 없음.
불안한 TLC를 써야함.
가격이 천문학적으로 올라갈 확률이 높고
개인적으로 볼 때 그렇게 구축한 SSD 스토리지 시스템도 HDD에 비해서는 수명이 짧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코로나 와 반도체 대란 중국공장 생산 불안 등으로 인해 어느 업체든 제품이 당장 준비되어 있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RAID level 1 /5 /6 /1+0 (10) 같은 경우 레이드 볼륨이 동작하면서 (서비스가 운영되면서) 디스크가 1개 고장이 나더라도
동작이 멈추지 않는다. (서비스가 끊어지지 않는다.) 단 RAID levle 6는 디스크가 2개까지 고장이 나도 동작한다.
의 의미이고
디스크가 1개 고장이 났을때 (Degrade Mode 일 때) 동작은 하지만 디스크 속도는 처지게 되는데 이 때 서비스는 운영이 되지만
서비스 사용하는 USER 의 솓도도 처지게 되며 심한 경우는 전체 USER가 속도가 늦어지는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일부 USER는 떨어져 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RAID 볼륨이 데이터를 복구하는 Rebuild Mode 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 Rebuild Mode 일 때 RAID 볼륨의 속도는 처지게 됩니다..)
Degrade Mode 와 Rebuild Mode 일 때 속도가 처지는 이유는 USER 가 RAID 볼륨의 데이터를 요구시 RAID 엔진이 페리티 연산을 통해 데이터를
만들어서 보내고 Rebuild Mode 에서도 RAID 엔진이 페리티 연산을 통해 데이터를 만들어서 새 하드에 데이터를 복구해 써 넣기 때문입니다..
이 때 RAID 엔진의 성능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서 Degrade Mode 와 Rebuild Mode 일 때 속도가 좌우됩니다..
RAID 동작시 Degrade Mode 와 Rebuild Mode 일 때 속도가 처지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는 페리티 연산을 하지 않는 RAID 1이나 RAID 1+10 (10)
사용하면 그래도 꽤 속도가 처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나 (이론적으로는 RAID 1이나 RAID 1+10 (10)에서는 Degrade Mode 와 Rebuild Mode 일 때 속도가
처지지 않습니다..) RAID 1과 RAID 1+0 (10) 의 특성상 디스크의 낭비가 심합니다..
디스크의 속도와 안정성을 중요히사는 DB에서 RAID 1이나 RAID 1+0 (10)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무중단 서비스를 한다고 한대의 시스템에 RAID 구축하여 서비스는 어느 정도 가능하나 사용하면서 디스크의 고장은 어쩔수 없는 것이고
무조건 디스크가 1개만 먼저 고장난다고 볼수 없기에 (여러 개의 디스크가 한꺼번에 죽을수도 있기에) 실제 진정한 무중단 서비스는
한 대의 시스템에서는 완벽하게 구현하기는 힘들 수도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러 대의 시스템에 같은 데이터를 넣고
서비스를 하여 (HA 로 묶던지 L4 스위치로 전체적인 부하에 대해 로드 밸런싱을 하던지) 최대한 다운 타임을 줄일수 밖에 없습니다..
RAID라는 것은 어떤 서비스를 중단없이 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지만 이것이 완벽하지는 않기에 보완을 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데이터 백업은 필수 입니다..
서비스가 중요한 서비스라면 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기술지원 잘 되는 EMC /DELL /HPE /NetApp 등에서 나오는 벤더 장비를 우선 알아보시고 상담해보세요..
그리고 레이드 장비는 데이터 백업과 리스토어 / 관리를 잘해야 오래 잘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술지원 안되고 관리가 안되면 아무리 좋고 고급이고 비싼 장비라도 꽝입니다..
디스크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어찌 보면 디스크 가격도 장난 아닙니다..)
핫스압을 지원한다고 해서 실제 동작시켜보니 핫스압이 재대로 지원 안되는 경우도 꽤 있고
12G SAS 지원한다고 해서 구축해봤더니 속도가 재대로 안나오고 에러가 많이 생겨서 체크해보니까 (체크가 재대로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케이블이 12G가 재대로 지원 안되서 이상하게 동작했다던지
조립이 재대로 안되어 케이블이 이상하게 꼽혀 있다던지 (심하면 나사가 안에서 돌아댕겼다던지 [ 이건 시스템에 불이 날 수도 있는 위험한 것입니다..])
해서 경험이 없으면 이래저래 크고 작은 사고들이 날 수 있습니다..
이때 결국은 그것을 구축한 사람이나 제안한 사람이 책임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글로만 봤을 땐, 디스크 수량이 적을 줄 알았지만 24개를 구성하신다면...
그냥 Vendor 장비를 구매하라고 권고하고 싶습니다.
요즘 Entry 또는 Mid-Range 장비는 굉장히 쉽게 편하게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공부하면 관리도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