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4년 전에 사용하던 6TB*48 스토리지를 전부 처분하고 구글 드라이브로 옮겼었는데,
이제 반대로 돌아가야할 때가 됐네요.
다만 다른 점은 XX코인이 망해서 하드가격이 싸져서 고용량 하드를 싸게 구할 수 있다는 거겠네요.
휴.....
16TB * 8~12 로만 구성하던가 해야겠네요.
이제는 돈 문제 뿐만 아니라 관리 스트레스를 감당할 여력이 없네요.
다른 분들도 구글 드라이브 많이들 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들 하실 생각이신지요?
지인들끼리 모여서 하는 소규모 그룹까지 잡진 않겠죠 ㅎㅎ
2차 혹은 3차 등 가장 마지막단에 있는 백업은 1차 등 상위 차순보다 더 안전해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용을 추가로 지불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드랍박스도 괜찮아 보입니다.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서비스 내에서 자체 백업이 더 이뤄지는 부분 때문에 조금 더 안심할 뿐이지 완전히 문제가 없다고 할수는 없겠지요.
중요 데이터라면 금전적으로는 문제 될 부분이 적은데 여러모로 신경쓰지 않아도 고 가용성과 고 안전성을 잡으려니 클라우드를 더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 http://www.2cpu.co.kr/QnA/856270 )
기존 드라이브들은 영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