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oteer 2022-09

당시 유행하던 타블렛들은 와이파이가 SDIO 모듈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아마 그게 맞지 싶습니다.

그런 타블렛들은 드라이버를 까다롭게 가리는 편이라 보통 제조사 서포트란에서 드라이버를 받아서 깔거나 해야 하는데요. 아니면 초기화 이미지가 남아있으면 아예 초기화를 해버리거나..

pibang 2022-09

흑 그렇군요. 제조사에선 배째라고 나오네요. (악명높은 늑여ㅠ) 정품이지만 윈8.1 k with bing 이라 포맷하기도 난감하네요

원시인7 2022-09

제조사에서 드라이버 제공하지 않으면 어렵다고 봅니다.
그 당시 인텔 아톰 태블릿들 많이 나왔는데, 생긴 건 비슷해도 드라이버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심지어는 같은 제품명으로 팔면서도 소소하게 칩이 변경되어 드라이버가 다른 제품도 너무 흔했습니다.
(제조사도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를 상실하고 드라이버가 뭔지 모를 가능성도 전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늑여탭은 태블릿 사업을 접고 엠피지오에 이관했는데, 엠피지오는 절대 드라이버나 펌웨어를 공개해주지 않는 회사입니다.
반드시 돈 받고 다시 설치해 줍니다.
저도 늑여탭 하나 있는데, 터치 드라이버를 제대로 못 찾아서 윈도우 복구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뉴뉴짱1 2022-09

약간의 야매 방법이라고하면...
장치관리자가서 해당 장치 속성을 들어가서 "자세히"탭으로 간다음에 속성을 "하드웨어ID"로 바꾸면 아래에 뭔가 나오는데
그것들을 하나씩 구글링 하는 방법 외에는....저도 간혹 안잡히거나 이런경우가 있을때 저 방법으로 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