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up 2022-09

성능은 괜찮다고 하는데 4~6코어 급에서는 성능 저하가 어느정도 느껴집니다.

dateno1 2022-09

11 돌릴만한 스팩이 되면 성능 저하는 신경 안 써도 됩니다

다만 드라이버 비롯해서 호환성 문제는 간간히 보입니다 (심지어는 엔당처럼 큰 회사의 30시리즈같은 신형조차 가끔 충돌 일으킵니다)

파란오이 2022-09

윈도우 11의 사양 자체가 VBS, HVCI 기능의 하드웨어 서포트 가능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공식 지원 가능한 모델의 경우 성능 자체는 그리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제 경우에는 11세대 i5 기반 노트북을 쓰는데, 21H1 8월 C 업데이트 이후부터 Core isolation 활성화 관련 경고를 주고, 22H2 나온 김에 재설치했더니 저 기능에 비트락커까지 꼼꼼하게 자동 설정해서 설치되어 있군요. 예전에는 지역별 설정 등으로 자동 활성화되지 않던 기능들인데 말입니다...

죠슈아 2022-09

https://www.tomshardware.com/news/windows-11-update-kills-overvolting-msi

오버볼팅 및 언더볼팅 소프트웨어 활성화를 중단하고 CPU-Z와 같은 모니터링 앱도 차단된다고 하네요.

VSPress 2022-09

일단 제가 사용하는 핵심 사진 편집 어플리케이션들 중 캡쳐원이라는 PhaseOne 이라는 중형 카메라용 데이터 전송 드라이버가 내장된 소프트웨어가 있는데,
현재 그 드라이버 때문에 활성화가 거부되었습니다.

제온프로 2022-09

연구자료 만들거나
과학자료 정리하거나.
논문자료 만들거나
정말 정확해야 하는 업무에는 필요한 기능입니다.

컴퓨터는 아주 정확하지 않아요.
단적으로
태양풍의 영향을 한달에 한번 정도 받는 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메모리 내부의 1값을 0으로 변경되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많이의 빈도는  1/30 정도의 확률입니다.

그래서 연구용 컴퓨터는 반드시 ECC 기능이 요구 됩니다.

이런 말도 있었습니다. 
자연대 교수님들 자료중 ECC 기능이 없는 컴퓨터의
많은 수식은 틀릴수도 있다는 이야기와 3번, 4번 검산을 한다는 이야기 ..

컴퓨터는 오류를 가지고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컴퓨터는 성능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신뢰성이죠.
항상 바르고, 정확하고.
항상 동작하고. 걱정할 필요없고.
언제나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고.
연산하고 싶을때 연산하고.
문서작업 해야할때 할 수 있고.
프린트할때 프린트되고. 등등.

컴퓨터 CPU성능은 많이 않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