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g2005 2022-09

1. 이론상 가능하지만 추천드리지 못 합니다. 데이터가 홀라당 날라갈 위험성이 큽니다. 차라리 별도로 백업 후 레이드를 깬 후에 깨끗하게 다시 잡고 백업한 데이터를 다시 옮기세요.

2. 당연히 가능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시스템에 HDD 1개 새로 장착해서 별도의 볼륨으로 잡아주는거랑 다를바 없습니다.

워크스페이스 2022-09

안녕하세요,

일단 1번은 일단 위험성이 크기때문에 넘어가는걸로 생각하고

2번 같은경우는 데이터 스토어 2개가 되는건데 메인화면에서 용량쪽을 보면 데이터스토어2개가 합쳐진값이 보이는건가요?

감사합니다.

sbg2005 2022-09

별개의 데이터스토어 = 말그대로 '별개' 입니다.

가상서버에 VHD를 하나 추가하고 VHD 위치를 새로 추가한 2번 데이터스토어에 두는겁니다.

즉 가상 서버에 기존에 C,D 드라이브가 있었다면 E 드라이브를 추가한다 보시면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파티션 용량 자체를 안전하게 늘리고 싶으신 건가요?

sbg2005 2022-09

그렇게 하시려면 위에 말씀 드린것 처럼,

데이터를 백업 후 기존 레이드를 깨신 후에 기존 디스크와 추가된 디스크로 새로운 레이드 볼륨을 잡으시고 백업해둔 데이터 원복시킨 후 파티션 확장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박문형 2022-09

+100

가장 전통적이고 어찌 보면 시간을 재일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 백업을 확실히 해야 하고 (리스토어도 재대로 될 수 있도록) 백업도 작업중 실수나 사고를 막기 위해 3차 정도까지 독립된 장치에 해주고

작업하면 좋습니다..

레이드 작업이란게 몇 시간만에 끝날 수도 있지만 보통은 몇 박 몇 일 하는 작업입니다..

박문형 2022-09

레이드 장비는 제조사마다 모델 마다 각기 특징과 특색들이 있어서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우선 데이터 백업이 재일 중요해 보이고 (레이드 증설 작업 중 문제가 생겨서 데이터 망실되면 골치 아픕니다..)

온라인 증설은 반대입니다..

온라인 볼륨 익스펜딩이라고 하는데 이게 레이드 볼륨은 늘어나지만 파티션이나 그런 것은 늘어나지 않고 빈공간만 늘어나서 다시 파티션 잡아줘야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익스펜딩 도중 데이터 망실이나 재대로 확장이 안되는 경우도 있기에 오래된 (고지식한) 엔지니어일수록 온라인 익스펜딩은 안 쓸려고 할 것입니다..

괜히 위험 부담을 떠 않을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디스크 3개 더 추가 해서 몇개월 혹은 몇 년 더 버틸지도 생각해야 합니다.. 데이터는 계속 늘어날테니까요..

돈은 아마도 왕창 더 들겠지만 전체 디스크를 4TB SSD 8개 같은 것으로 통째로 바꾸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워크스페이스 2022-09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온라인 볼륨 익스텐딩 기능이있어서 이거로 해도 될까싶었습니다만

결국에는 파티션을 다시 잡아줘야하는군요

말씀하신대로 싹날리구 전체디스크를 바꾸는것도 방법이겠네요 감사합니다

박문형 2022-09

본래 안정화된 장비는 손 안대는게 좋지만 바이오스나 펌웨어를 계속 업데이트 한다면

싹 다 날리고 시스템 전체 바이오스/펌웨어 , 레이드 카드 펌웨어 등도 업데이트 최신으로 하고 청소도 해주고 나서

다시 처음부터 잡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단 바이오스/펌웨어 업데이트는 시스템이나 디바이스가 먹통이 될 수도 있는 위험도 존재합니다..

dateno1 2022-09

그정도 용량에 올플레쉬면 백업시간 짧으니 동일 디스크 추가해서 레이드 밀어버리고 새로 잡아서 확장하셔도 되고, 추가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오버 프로비저닝이 가능하다지만 이번 기회에 해당 VM용량 상한 조절도 필요해보입니다

제온프로 2022-09

용량이 작아서.. 작업은 쉬워요..
간단히 백업해 버리고 이것 저것 작업해 보면 되것구요.
-- 죽으나 사나 백업입니다.

SAS 2.5 2.4TB 10K x 3 개=Raid5  설치 하면 5TB 나오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