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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n--vb0b17tn3lfpg.kr/product/detail.html?product_no=7657&cate_no=116&display_group=1
후지야 라는 니퍼가 있긴 한데
플라토나 후지야나 그나물에 그밥이라 추천하기는...
흠좀....
니퍼라는게 원래 그런거다 보니...
오죽하면 프라모델에서도 니퍼로 절단하고 아트나이프로 마무리를.....
실물을 본적이 없고 치과용 플라이어벤치(?) 3만원대를 구입해보니까 생각보다 품질이 별루 였습니다,
그냥 플라토 몇개사서 대충 사용하다 버리는것이 더 가성비 좋을런지도
플라토 오리지날이라고 하는데 막상 구매해보면 짭같기도 하고
단단한 것 자르는데는 좋아보이는데 맞을까 모르겠네요..
아주 작은 초정밀 형도 있습니다
플라스틱이나 얇은 전선이라면 프라모델용 초정밀 니퍼가 딱인데 피아노 선이면 좀 비싼거 쓰셔야 할거 같습니다
254,100원
다른 회사도 몇몇 보이는데 적당한 가격을 찾아보세요
정밀한 절단만 아니면 선택의 폭이 넓은데 정밀작업이시면 진짜 돈 많이 쓰셔야 할겁니다
장점은 플루토 열댓개 박살날 작업도 버틴다는거 일껍니다
재질자체가 금속가공용 초경날이랑 같은거니까요
크기는 일반적인 니퍼크기입니다.
벤딩철끈 짜르는 니퍼도 있던데 요것도 소형이고 잘 짤라지던데요.
링크의 니퍼는 약하던데요.
전선이나 이런 구리선정도는 되는데 철사나 강철 철사는 이빨 그대로 나가던데요.
저는 3peak 초경니퍼 (SN-130 7만원짜리) 많이 사용하고 그동안 사용해본 니퍼중에 3peak 초경이 젤 튼튼하고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니퍼가 좋아도 케이블은 케이블 컷터가 깔끔하게 잘 잘립니다. 7만원짜리 니퍼보다 2만원짜리 케이블컷터가 케이블 잘잘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