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무실 네트워크 속도 확보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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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일터를 옮겨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

역시나 여기도 네트워크 구성이 엉망인데요...

일단, 대학교 입주 스타트업 업체라 해당 학교에서 제공하는 100M 회선을 사용합니다.

또한 사무실의 직원수는 16명 가량인데, 그 구성은 아래와 같은 모식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교 전산원에서는 100Mbps 이상 회선은 아직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 눈물을 머금고 당분간은 기약없이 100Mbps급 회선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에 더해 현재 쓰고 있는 아이피타임 A2004MU 공유기와 H608 스위칭허브가 안 그래도 느린 속도에 더해 업무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판단해, 두 번째 그림과 같이 넷기어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를 생각 중입니다.

네트워크 장비를 이와 같이 업그레이드를 했을 때, 현실적으로 속도의 드라마틱한 향상이 있을까요?

직원들은 맨날 인터넷이 느리다고 아우성입니다.....ㅠㅠ

여태까지 그래왔다네요...

그래서! 고수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좋은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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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는 통장을 스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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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안철현 2022-10
당연히 내부를 1Gbps 급으로 교체하시는게 우선이구요..
기존 케이블링 구성을 그대로 쓰시려면 8포트기 기가비트 스위치로...
케이블링에 문제가 없으면 넷기어 24포트나 비슷한 등급 1G 스위치로..
여유가 되시면 24포트로 변경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단말추가가 꼭 되거든요..

추가로 외부 인터넷 접속이나 다운로드가 느리다는 불안이면
 ==> 외부 회선 증설 (100M ==> 기가급)이 필요하지만...........

아마 내부 회선이 1G로 변경되면 외부 인터넷이 느리다는 불만은 꼭 나올겁니다.
요즘에 인터넷으로 다운로드 받으면 100M는 충분히 나오기 때문에,..
나나나나나 2022-10
도표를보면 100m회선에 8대가 물려있는거아닌가요? 그럼 인터넷속도는 어떤식으로 구성해도 느릴수밖에 없는것같습니다만.... 100m회선을 2개나 3개쓰셔서 분배하시면 괜찮을것같습니다 비용이 증가하겠지만요
박문형 2022-10
저 스위치 용량은 그냥 계산되는 것입니다..

기가비트 스위치 경우 많은 스위치 허브는 포트 갯수  x ( 업 1G + 다운 1G ) 의 스위치 용량을 가집니다.. (그렇게 표기합니다..)

100M 스위치도 마찬가지..

인터넷 속도는 공유기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되며 (바꾸면 조금은 빠릿빠릿하겠죠..)

내부 스위치를 저런 제품 말고 최소 메니지먼트 24포트 급으로 바꾸는 것이 내부 네트워크 망의 속도를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그 외 내부 네트워크 케이블을 재대로 된 1G 케이블로 싹 바꾸면 좋겠지만 은근히 돈이 많이 들어갈  겁니다..
엠브리오 2022-10
들어오는 회선이 100 Mbps 인데 인터넷이 빨라지는건 불가합니다.

내부망은 "공유기 + 이더넷 스위칭 허브"  둘다 기가비트 장비로 교체하면 끝입니다.
최소한 내부망 안에서 파일을 주고 받는 속도는 빨라질수 있겠네요.

16명이라면 24포트 이더넷 스위칭 허브는 금방 포트숫자가 부족해질테니
넉넉하게 48포트 짜리로 설치하세요.

사무실이 여러층으로 분리된게 아니라면 굳이 여러개의 이더넷 스위칭 허브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넷기어 GS748T 장비 가격이래봐야 중고로 구매하면 10만원대 초반 가격 정도 입니다.
학교 전산원에서 저희 사무실이 사용하는 트래픽은 정상 범주라면서 저희한테 권한 게 고스펙 공유기로의 교체입니다...
여러분들 말씀 종합해보면 원선이 100M인데 제 아무리 끝판왕 공유기를 갖다 붙여도 언감생심이라는 거네요...ㅠㅠ
허어 2022-10
그래도 내부망 허브를 48포트 로 바꾸시면 내부는 빨라지니 파일 공유나 나스에 저장 하거나 그런 경우에는 효과가 있을겁니다
외부망 인터넷 100M 은 방법이 없죠
박문형 2022-10
네 물리적인 것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저 넷기어 공유기 (공유기라기 보다는 라우터)는 일반적인 IPTIME 같은 공유기 보다는 가격이 꽤 되는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런거 하는거보다
맨윗단에 fortigate 같은 장비 붙여서 ip별로 패킷 모니터링해서 토렌트나 구글/onedrive 동기화 쓸데없이 하는 사람들 잡아내는게 우선입니다.
공유기는 a2004mu 가 성능이 그닥이라 ap 좋은걸로 바꿔주면 좋을것 같네요.

대부분 인터넷 느리다는 사무실 체크해보면 악성코드+백도어 or 토렌트 주구장창 or 클라우드 동기화
셋중 하나는 꼭 있더군요.
     
박문형 2022-10
+100

가끔 사장이 모든 네트워크를 다 잡아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임을 한다던가 해서
          
제온프로 2022-10
+110

꼭 있죠..
정부 산하 전자결제 등의 사이트 이용 시 페이지 이동만으로 병목현상에 매우 느려지는 것 정도도 해소가 안 될까요??
용량 큰 파일들을 다운받거나 하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보통 다량의 패킷 발송하는 특정인 (주로 토렌트나 악성코드 등) 이 있어서 그거땜에 공유기가 못버티더라구요.
공유기를 좋은걸로 바꾸면 약간 나아질수는 있습니다. (이것도 언발에 오줌누기)
     
허어 2022-10
아..그거는 내 네트워크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기관 사이트 보안프로그램 또는 그쪽의 처리가 트래픽 때문에 그럴겁니다
박문형 2022-10
실제 사용한 데이터나 경험이 없기 때문에 모라고 이야기 하기 힘듭니다..

100매가도 100매가 나름인데 Ping 에서 에러나는 경우도 있고 Ping이 느린 경우도 있으며 실제 사용해보면 100매가 라인에서 50매가 겨우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니터링이 가능하면 WAN 대역 모니터링하고 자주 인터넷 라인밴치마크 프로그램 돌려보고 해서 상태 파악이 되어야 합니다..

그 외 16대의 기기가 물려 있으면 각기기 별로(IP 별로) 1달 혹은 6개월이나 1년간 트래픽량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면 좋고요..

만일 사용하시는 라인이 100매가 대역폭이지만 실제 10매가 정도 밖에 안 나온다면 어디다 신고하고 조치 받아야 하나요??
     
학교 전산원입니다...
안 그래도 이 문제로 제가 오기 전부터 전산원 담당자와 대립했다고 하는데, 전산원 측은 절대로 기가급으로 못 넣는다는 입장이고(다 뜯고 갈아야 하니), 저희는 전산원에서 다양한 조치를 취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땅한 해결책은 없는 상태입니다...
실제로 속도 측정을 해보면 점심시간 등 PC(네트워크) 사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때에는 속도가 6~80Mbps로 찍히는 것이 확인됩니다.
박문형 2022-10
네트워크 속도는 그럭저럭 준수해보입니다..

제 기준은 대역폭의 90% 이상입니다만 그렇게 속도 나오게 해달라고 학교에 요구하면 마니 스트레스 받겠죠..

예산 문제도 있고 학교자산을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쉽지 않겠죠..

왜 외부 상용라인을 못 들어오게 하는지에 대한 이유라도 알면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회사에서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직원들로부터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학교담당자하고 이야기 해봐라가 끝일 듯합니다..
     
네 문제는 안 나올 때는 4~8Mbps, 10~20Mbps  정도에서 왔다갔다 한다는 것이지요...
역시 전산원 담당자와 파이팅을 해야겠네요...기가비트급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MOONL 2022-10
전산원 담당자도 돈 들어가면 안져줍니다 ㅠㅠㅠ
네트워크 장비는 직접 구매하시고 돈 안드는거로 딜 하시는게 편합니다 ㅠㅠ
MOONL 2022-10
비슷한 경우라 저희가 한 작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학교랑 연결선(사무실 외부 인터넷)
대부분 학교 내부는 최소 1G 이상 연결되어 있을 겁니다.
외부 트래픽은 1~몇Gbps 정도 될꺼고요.
ip주소마다 qos가 걸려서 느린데, 선생님 사무실은 모든 인터넷이 1개의 100Mbps를 사용하기 때문에 느릴거 같습니다.
얼마전 저희도 IP당 40Mbps의 QOS가 걸려 있었는데 여러명이 1개의 선으로 외부 통신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별 느낌이 없었는데 QOS가 100Mbps 이상으로 늘어나고 사람이 많이 늘어나니 인터넷이 많이 느려졌습니다.
이런 문제 해결책은 선을 까는거 말고는 없습니다.
전산원이랑 딜을 해서 건물 네트워크실 스위치 까지 1G로 최소 2개 이상을 연결하세요.
꼭 건물 네트워크실 스위치 입니다.
대부분 전산원에서 건물 네트워크실 까진 10G가 들어와 있을겁니다.
건물 중앙에서 각 방까지는 1G 선이 있어도 방으로 연결하는 스위치가 100Mbps 스위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위치 가격 때문에 방까지는 100M로 가고 스위치 까지는 1Gbps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산원에 연락해서 네트워크실에 랜포트만 할당해 주면 선은 알아서 깔겠다는 식으로 딜하면 대부분 눈감아 줍니다.
(그냥 랜선만 깔지 말고 관을 깔아버리면 나중에 편합니다.)
저희는 이렇게 해서 10Gbps 지빅 연결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네트워크 상으로 실제 외부 다운로드 2Gbps까지 뜨는거 봤습니다.

2. 내부 연결(사무실 내부 인터넷)
내부는 다른 선생님들 말씀처럼 포트당 1G 지원하는 24포트 허브 2개 혹은 48포트 허브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만약 하신다면 관리형 스위치를 추천합니다.
스위치 끼리 연결 선이 2개 이상(LACP) 되야 내부 망에 버벅임이 없습니다.
그리고 비싼 공유기를 사지 마시고 라우터를 하나 만드세요.
pfsense, OPNsense가 생각보다 안어렵고 성능 좋습니다.(Untangle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학교면 전기세 걱정 없으실 텐데 남는 데스크탑에 랜카드 구매하셔서 소프트웨어 공유기 만드세요.
방화벽은 맨 마지막에 걱정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전산원에서 1차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공격이 안들어오더라고요..
     
박문형 2022-10
+100

학교 전체 외부/내부 네트웍망의 구성도와 구성장비를 알면 좋지만 이것은 학교 대외비인지라 건들면 안됩니다..

학교망의 장점은 IP가 널널하다는 것인데 이것도 학교에서 허가가 나야 사용 가능하다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요..
          
MOONL 2022-10
복도 외부 스위치는 모델명이 보여서 검색해 보면 금방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선은 알아서 깔테니 건물 MDF실에 포트 하나만 달라고 하니까 ‘여기만 연결하세요’하고 포트 열어주더라고요 ㅎㅎ
느린 인터넷 해결 방법은 결국 트래픽이 덜 분산되는 위쪽 네트워크 장비에 연결하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ㅋㅋ
근데 전산실 직원들도 인터넷 느리다고 자꾸 클래임 거는거 보다 이런 식으로 알아서 해결하는걸 더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본인들도 덜 귀찮거든요 ㅋㅋ
               
박문형 2022-10
학교 전산원장님이 책임져 주시면(눈감아주시면) 좋지만 쉽지 않죠..

우선 실무자부터 잘 구워 삶아 보는 것(협의를 하는 것)이 일의 순서 같아 보입니다..
                    
MOONL 2022-10
+ 100000
맞습니다. 결국 전산실 직원들과 관계가 좋아야 말이 잘 통하고 본인들 권한 내에서 해줄 수 있는걸 해주더라고요 ㅠㅠ
아무리 학교라도 직원들과 싸우면 불편해요 ㅠㅠ
                         
박문형 2022-10
30년 넘은 듯한데..

90년도 초반때 대학교 댕길때 컴퓨터 동아리 들어가서 맨 처음 쓴 네트워크가 XT에 도스 10MB ISA 8bit 동축케이블 방식의

네트워크였습니다..

그래도 컴퓨터 동아리가 전산실장님과 관계가 있어서 학교 컴퓨터 관련 노가다 같은 것 생기면 아르바이트도 해드리고 했죠..

군대 갔다 오니 동아리에서 리눅스 바탕으로 무한 대전이라는 머드 게임 만들어서 286 컴퓨터에 10MB 네트워크로 돌렸는데

동아리 회원들의 폐인 양성도 했고 전국에서 100여명 동시 접속해서 게임 같이 하고 나중에 학교 놀러와서 술한잔도 하고 그랬죠..

느린 네트워크라고는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같은 것도 컴퓨터 4대 정도 물려서 잘 사용했습니다..

저는 PC통신과 와래쯔에 좀 빠져 살았었고요..
박문형 2022-10
만일 UTP로 100매가 라인이 들어온다면 광으로 바꾸거나 라인을 학교의 메인라우터에서 직접 뽑는다면 100매가라도 조금은 빠릿빠릿해집니다만

돈의 문제가 있고 권한 문제도 있어서 학교에서는 아마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할 겁니다..

지금 사무실에 안착을 시킨 분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회사 대표님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문제가 생기면 대표님에게 건의하여 방법 좀 찾아 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일이 더 커질 수도 있고 , 사장님에게 인터넷이 느려서 모든 직원의 일의 진척이 안됩니다 라고 보고 했을때 사장님이 손해라고 생각하신다면 빨리 다른 사무실로

옮기는 방법도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중간자 입장에서는 쉬운 일은 아닙니다..  )
안철현 2022-10
혹시나 48포트로 가실경우, 모델에 따라 쿨러소음 있을 수 있습니다.
별도 랙실이 있으면 괜찮은데, 사무공간에 48포트 같이 두시면, 여러모로 스트레스 입니다.

일부 팬리스 48포트도 있긴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사무공간에 스위치를 같이 두는 경우 24포트 팬리스를 선호합니다.
뜻깊은 조언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서 문제를 해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선호 2022-10
싸게 싸게 쓰려면 IGMP가 되는 깡통 스위치와 최소한 a3004ns 등 미디어텍 듀얼코어 이상 제품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QoS 걸어주면 더 좋구요.
스위치는 기가비트급이면 어떤걸 사용해도 무방하고, rax120 같은 제품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넷기어 가정용 제품이 그렇게 썩 좋은편도 아니구요.

전용선에 문제가 없고 그리드나 토렌트 같은 프로그램을 돌리지 않는 상황에서 겨우 16대 정도는 100Mbps로도 충분합니다.
업로드가 잦거나 파일송수신이 많은 경우라면 1Gbps 이상이 필요하겠지만 단순 인터넷 수준에서는 대역폭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디서 병목이 나오느냐를 봐야합니다.
10년도 넘은 제 경험상으로는
대학교의 경우 교내라인과 완전 분리된 독립회선 구축을 귄장합니다만, 통신사에서 피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유는 독립된 라인 포설의 비용과 효율성때문입니다. 별도의 건물로 산학단이 위치해도 별도 회선을 포설할 관로 확보가 관건이죠.(일반 건물처건물선을 찍~~~~ 날리는게 불가하기에)

독립 회선 포설에서 자유롭다면(아마도 그런 곳은 거의 없다싶네요, 중장기 건설계획까지 조정해야하는거라서요.) 모르겠지만요
서정욱 2022-10
십오년쯤전에 100mbps로 30여대도 충분히 돌렸습니다.
비결은. Qos 30mbps 걸어두고,
틈날 때마다  내부 트래픽 검사해서 많이 잡아 먹는 pc를 두드려 잡는 겁니다.
아이피타임 공유기에 기능이 다 있습니다.
대부분 악성코드 였습니다. 안 잡히면 그냥 포맷.
요즘은 스트리밍이 많을 듯합니다. 음악 스트리밍은 금지 시키고, 동영상은 최저 화질로 보고...

위에서 아이피타임 8포트 허브 두개는 기가비트 24포트 하나로 바꾸는 거 추천 드리고요.  어차피 인터넷 100mbps는 아이피타임공유기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조언주신 대로 전산원 담당자와 이빨 잘 까며 진행해보겠습니다.
이미 통화를 많이 했는데 담당자분도 문제를 잘 알고 있고, 회선 업그레이드는 당장은 불가능하지만 추진 중이라고 하며, 네트워크 개선에 최대한 협조해주려는 태도도 그렇고 융통성이 아예 없는 분은 아니라 다행이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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