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니안녕하십니까? 시도니 입니다.
살다보니,,, 공공 입찰을 다해보네요.
사기업이나 소규모 같은경우에는 어짜피 최저가 입찰이였는데..
이 복수예가선정방식이 엄청 복잡하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의점]
1. 추정가격, 예비가, 낙찰 하한율의 정확한 의미가 뭔가요?
2. 추정가격이 60,000,000(VAT 미포함, VAT포함:66,000,000) 이고, 낙찰 하한율은 87.995%, 이라면,
어느 정도에 가격을 적어내야 합니까? 인터넷을 보니 잘 이해가 안되서
그러면, 60,000,000 * 0.87995 를 곱한 52,797,000 이하로 가격을 쓰면 심사에서 배제 된다는 건가요? 무조건 52,797,000 이상으로 써 내야 하는건가요?
다른 사람들도 다 그 가격 이하로 내면 유찰됩니다
근데 여기서 또다시 변수는
낙찰하한율(이 16개였나? ) 변동(가려짐)되고
최종적으로 입찰담당 공무원이 뽑기로 뽑습니다
그러므로 낙찰 하한율은 말 그대로 찍기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하한율은 최저 하한선이고
아주드믄 경우지만 높을땐 1.3%대? 인가도 나올때도 있긴합니다
저는 그래서 공공입찰쪽은 투찰이 아닌 수의 일때만 진행하여 주고
이달에도 두껀 진행하고 있지만
모두 수의계약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최저 하한선이 그 경우고
아주 드문 경우지만 1.3%? 대도 나올때도 있습니다
예가 15개를 뽑는데 .. 종목에 따라서 틀릴껍니다 +- 2프로나 .. +- 3 프로 일껍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kems_co_kr&logNo=222294014712&categoryNo=0&parentCategoryNo=0
여기에 설명 되어있네요
지자체는 +- 2% 조달청은 +- 3%
위에 내용대로 .. 6000만원이고 지자체로 설명드리자면
6000만원의 +2% 내의 범위에서 7개.. -2% 범위내에서 .. 8개 해서 .. 15개를 뽑아서
그중에 4개를 더해서.. 87.995% 를 해서 .. 그 가격보다 높은 가장 가까운 업체가 낙찰됩니다.
발주처에서 추정가(공고가)를 결정 해서 입찰공고에 명시를 합니다.
예가 결정이 중요한 부분인데.... 추정가 기준을 +- 몇 %를 기준의 램덤한 숫자를 만듭니다 . 대략 20개 정도..
이 20개 숫자를 선택하는데,, 입찰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는 경우 입찰참여자가 선택 하는 경우도 있고.. 공무원이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선택된 숫자의 평균이 예가 가 되는 것이고... 이 예가를 기준으로 최저 금액 이하는 입찰에서 떨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기술점수 와 가격점수 비율이 있는 경우도 있고...
가격만 고려 하는 경우가 있어서... 최종 낙찰 여부는 입찰공고 시 첨부된 문서를 자세히 봐야 합니다.
이 가격 기준으로 +-2% 또는 +-3% 가 최종 추첨시 변동되게됩니다.
만약 내가 52,797,000원을 딱 맞춰서 써냈는데 +가 되면 무조건 떨어지게 되는거구요
조달청 서버가 예가를 무작위로 15개? 18개? 정도 뽑아내고 그 중에서 자동으로 하나가 선택이 되서 최종예가가 됩니다.
그 범위가 +-2%, +-3% (여기저기 좀 다릅니다... 공고에 나와있습니다)로 선정된다는거죠
그렇게 선정된 최종예가 이상을 써낸 업체중 가장 낮은 금액에 입찰한 업체가 낙찰되는
일종의 뽑기죠
만약 기술점수나 기존실적점수가 너무 낮아서 점수가 모자라는경우에는 금액이라도 높게 써야 점수가 맞아들어가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