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집에서 쓸 복사, 스캔 되는 복합기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요.
가격 무난하고 괜찮은 국민복합기 있을까요?
매일 사용하지는 않고 가끔씩 사용할것 같은데 레이저로 사는게 좋을지요?
제품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프린트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집에서 쓸 복사, 스캔 되는 복합기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요.
가격 무난하고 괜찮은 국민복합기 있을까요?
매일 사용하지는 않고 가끔씩 사용할것 같은데 레이저로 사는게 좋을지요?
제품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컬러일지 흑백일지부터 정하셔야...
자동으로 클리닝도 되고 토너 찜찜함도 없고 좋습니다.
색감은 별로지만 유지비도 쌉니다.
가격이 좀더 저렴한 T420 시리즈 사용하고 있습니다.
잉크통에 잉크채우고 다른 신경쓸것 없더군요...
예전에는 삼성 컬러레이저 썼는데..
최근에는 잉크젯 쓰고 있습니다.
컬러레이저는
살때 들어 있던 번들토너는 얼마 사용못하고
신품으로 구입하니 토너 한셋트 가격이 거의 프린터 가격을 넘어서고
리필토너로 하려니, 무한칩 개조 등등 이래저래 신경쓸게 많아서..
만약 그게 아니라면, 레이저 사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죠.
칼러든 흑백이든 재생토너를 구할수 있느냐가 중요하고 레이져 프린터에서 재일 돈 많이 드는것이 토너입니다..
프린터 모델을 정하셨다면 새토너와 재생토너를 1대분 구할 때 가격을 잘 따져 보세요..
그리고 용지 한장을 꽉 채우는 그림 사진 같은 것을 출력하면 칼라든 흑백이든 토너 혹은 잉크가 엄청 들어갑니다..
비슷한 성능이면 새제품 기준으로 본체 가격이나 토너가격이 아마도 헉헉할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프린터도 HP 엔진을 사용합니다..
그나마 저가에서부터 여러가지 가격대가 존재하는 회사 제품이 삼성입니다..
그리고 AS도 삼성AS센터 가면 되기에 지방인 경우 그나마 다른 제조사 제품보다는 편합니다..
그 외는 일본 회사 제품들이 여러가지 나오기는 합니다.. (반도체 대란으로 재고도 좀 불안한 듯하고 가격도 꽤 올랐습니다..)
다나와 잘 뒤져 보시고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니시는 회사가 공기업으로 기억이 되는데 어느 회사 제품 사용하는지 확인해보세요..
정부조달품이면 어느 정도 성능도 나쁘지는 않고 튼튼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레이져 타입은 미세먼지가 많이 나온다고들 합니다(토너분진) 그래서 가정에 적합하지 않는다고 하구요..
잉크젯타입은 노즐이 잘 막혀서 출력량이 많으면 뒷돈 많이들어요~~
어차피 출력 말고 스캔 팩스 등은 큰 문제가 없을거 같구요.....
저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 15년이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거 귀찮은경우 (가정에선 개월단위로 안 뽑는일도 꽤 있을껍니다) 레이저 사시던지 pdf로 인쇄해서 다른데서 뽑아오세요
잉크를 쓰세요..
토너 분말이 발암물질여서 집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품 토너 값이 어마어마하다는건 감수하셔야.
칼라레이저 색깔별 토너 세트로 사면 프린터 본체보다 더 비쌉니다.
지금 가정에서 쓰면서 3년동안 토너 한번도 교체하지 안았어요.
무한잉크까지 있는 제품이 좋아보입니다.
저는 삼성 잉크젯 제품으로 양면인쇄는 안되는 이전모델을 쓰고 있는데 큰 말썽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말이 삼성이지 사실 HP 제품입니다.
차라리 삼성인게 좋은건 이름값 한다고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가 된다는 점입니다.
다른 프린터는 모르겠고 HP ... 과연 제품에 비해 서비스가 좋았을까요?
잉크젯이냐 레이저냐를 고르는 기준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항목으로, [사진을 프린트할 일이 있는가]도 있습니다.
사진전용 용지에 사진을 출력하는 경우엔 아직까지는 레이저보다 잉크젯이 우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한번만 노즐막힘, 색상이상 등이 발생하면 조치를 해도 재발됩니다. 암걸릴거 같아서 삼성 레이저복합기SL-C565FW로 갈아탔습니다. 신세경입니다.
출력양이 그리 적은것도 아닌데 1년이 넘었는데도 토너 교체하려면 멀었더군요.
토너분진때매 걱정하는 분들도 있던데, 프린터 사용시에는 창문열어 환기시키면 됩니다. 사실 토너분진보다는 미세먼지가 더 극성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