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OS 쓰기 귀찮아서 그냥 서버 OS로 그냥 다 쓸까 생각중인데...
예전엔 엥간하면 DX도 지원하기도 해서 잘되긴 했었는데 간혹 OS가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는 게임들이 좀 있는거 같더라구요.
동일한 머신에 윈도우11이랑 윈도우서버 2022이랑 리소스 처리나 최대속도가 확실히 후자가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가상머신 테스트하는 경우도 빈번하고 해서 윈도우 클라이언트 OS는 좀 2프로 부족한게 보입니다. 따로 설정한게 없는데도 터보클럭을 최대치 다 끌어오기도 하고 열도 안받네요(10도이상 차이남). 드라이버 차이인지...
TPM 2.0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서버OS는 TMP2.0이 필수요소가 아님)
그냥 해보고 안되면 듀얼부팅 이래봐야겠습니다.
몇몇 무료 소프트웨어도 서버os라서 설치하면 "상업적 사용은 안 됩니다" 이러고 꺼지구요
윈도우 11 : Microsoft Windows [Version 10.0.22621.755]
서버 2022 : Microsoft Windows [Version 10.0.20348.1194]
윈11이랑 다르게 TPM요구사항도 없구요.
저도 10이랑 가깝다 생각했는데..
Windows 10 버전 21H2 (빌드 19044, Vibranium(20H1) 기반의 마이너 업데이트)
Windows 11 버전 21H2 (빌드 22000, Cobalt 기반의 Windows 11의 최초 릴리스)
Windows Server 2022 (빌드 20348, Iron 기반의 Windows Server 2019의 후속작)
빌드 버전으로 봐서는 서버 2022가 10이랑 11 사이에 끼어있네요
TPM도 유무 무시할 순 있습니다
다만 스케줄러같은거 좀 차이가 있는지 그런 느낌 있긴합니다 (다만 이조차 하드웨어 성능이 깡패라고 시퓨 빠르면 느끼기 힘들어지더군요)
게이밍용이라면 컴자체를 따로 두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고, 안 되면 멀티 부트를 추천합니다
데빌메이크라이도 잘돌고 파판도 돌고 콜옵듀티 리마스터도 돌고...
옵션좀 중상으로 올린것들은 16G VRAM 다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