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저장 및 보관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다음 중 한 가지 방법으로 데이터를 저장한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안전한가요?
1-1. HDD n*2EA RAID Level 1
1-2. HDD n*3EA RAID Level 5
1-3. HDD n*4EA RAID Level 6
2-1. SSD n*2EA RAID Level 1
2-2. SSD n*3EA RAID Level 5
2-3. SSD n*4EA RAID Level 6
* 저장된 데이터의 입출력 요청이 많지 않으나 24시간 연결할 수 있어야 함.
raid 5나 raid 6은 꼭 3이나 4의 배수개로 구성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raid 10과 raid 6, raid 60이 하드디스크에서 권장되는 방식입니다.
예전에는 raid 5도 쓸만 했지만 지금은 hdd 용량이 커지는 바람에 회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용 ssd의 경우에는 raid 5도 안전합니다.
ssd는 사망전조도 없이 훅 가기 때문에
hdd가 가격대비 용량이 크고 디스크 오류로
데이터 손실 이전에 미리 알수도 있고 복구도 용이 합니다
백업이 잘 관리 되고 용량 부담 비용 부담이 없다면
ssd 는 좋은 선택 입니다
ssd 는 hdd에 비해서 레이드 보다 백업이 더욱 중요 합니다
오히려 하드가 섹터 문제로 알 수 없이 데이터 오염되거나 24/7 가동시 잘 망가져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SSD는 smart Info에서도 정상 이었음에도 리부팅하면 바로 엑세스 불가 상황이 발생 됩니다.
SSD/HDD 상관없이 컨트롤러 문제로 치명적 문제 일으킬 확율이 동일하다고 보면 기계식 구동부가 있어서 복잡한 HDD쪽이 사망율은 더 높다고 봅니다 (NAND 문제로 맛 가면 보통 백업할 시간은 있음)
어차피 둘중 뭘 써도 어느날 죽을 확율이 있는 이상 백업만이 살길이고, 통계적으로 SSD보다 HDD의 불량율이 더 높아요
저는 데이터 저장을 HDD에 합니다.
불량율이 문제가 아니고 SSD는 불량 전조 증상을 사용자가 인지할 수 없다는 겁니다.
컨트롤러 문제로 치명적 문제 일으키는 확률이 문제가 아니고 이 이벤트는 극단적인 특이한 경우를 말합니다.
통상적인 문제는 저장 매체 셀의 사망 입니다.
데이터 보존 안정성은
돌. 종이 테이프 hdd ssd 순서 입니다
원시적인 방법이 안정성이 높습니다
앤터프라이즈 ssd 불량율을 커머셜 리테일 ssd
불량율로 이해 하시면 않됩니다
SSD도 비싼 엔터용 쓰면 고장율 내려가듯이 HDD도 이부분은 변함 없어요
구조가 단순할 수 록 고장율이 낮아지면 HDD (이젠 심하면 10장 들어갑니다)의 고장율은 답이 없다고 봅니다 (기계 구동 + 전기 보드의 복합 구조)
다만 컨트롤러 죽었을때 HDD는 데이터 복구 가능성이 있지만, SSD는 0에 가까운 차이는 있긴합니다
아직까지 컨슈머 라인업도 어지간해서는 NAND 수명 다 써서 문제된것 거의 못 봤고, 수명 과하게 써서 쓰기 안 되거나 할때도 컨트롤러만 살아있으면 일단 백업은 되었습니다
거기다 SLC -> PLC로 가면서 셀당 수명은 극단적으로 내려갔지만, 디스크의 용량이 비약적으로 커져서 디스크자체의 수명 다 쓰는일은 더 줄어든것같습니다 (T 단위 가면 QLC조차 몇백T는 보장할 수 있다보니 이걸 RAID로 묶으면 P단위까지 달성되는데, 여기까지 가면 다 쓰기도 힘든 수치고, 셀 수명이란 개념이 없는 HDD라도 이정도로 갈구면 헤드같은게 안 망가지란 보장이 없습니다)
SSD 동작 방식에 대한 기술적 이해가 없으시니 ...
여유가 되신다면 독립된 장비에 3차 백업까지 하면 많이 안전해집니다..
문제는 시간내서 백업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HDD만 믿는 타입이라 위의 6가지 중에 고르라면 1-5 /1-6 입니다..
그리고 레이드 장비가 아무리 좋고 만능이라도 사람이 만든 것이라 작살날 때는 작살이 납니다..
레이드 레벨은 번호로 해서 나뉘어 지지만 레이드 카드 제조사에 따라 같은 레이드 레벨이라도 실제 동작은 전혀 다른 경우가 있으니
레이드 장비 들이고 나서는 그 장비에 익숙해지는 것이 재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