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는 본인이 인터넷을 연결하고 사용하지 않는 트래픽을 가져가 재판매를 하는 업체가 몇몇 있습니다.

프로그램 설치 후 돈이 개미오줌만치 들어오는데7~8개월만에 경찰에서 연락이 두번 왔습니다.

한번은 카카오톡 해킹건 하나는 지마켓 해킹건;;

처음에는 그냥 대충 넘어갔는데 두번째 잡히니까 이런거 설치하면 안되겠더라구요.

아마 해킹을 해도 위치가 한국이 아니면 요즘 해외 IP차단시스템때문에 국가를 한국으로 하다보니까 그중에 하나가 제가 된거 같은데

즉 제가 설치한 프로그램 중 하나를 해킹범이 VPN 통로로 이용한거 같은데 사실상 뭐에서 걸린건지 알수가 없어서

설치했던 프로그램 전부 삭제중입니다.

이런게 최악의 경우 공범이 될 수도 있다는데 삭제하는건 별 문제가 되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 아깝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IP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어 다설치해놓으면 그래도 수익이 어느정도 되긴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