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버필 2022-11

next면 그냥 케이스 제조사 아닌가요? 하드 내용물은 다른 회사일거 같은데요

찌록 2022-11

그런것 같아 보입니다

epowergate 2022-11

돈값합니다

찌록 2022-11

역시 그러겠죠

허어 2022-11

시게이트나 WD 삼성 같은 경우는 그러지 않는데 가끔 서버나 나스 같은 기계에서 하드디스크 이름이 안뜨고 그냥 JMICRO 이렇게 브릿지 칩 이름만
올라오면 디스크 접근이 안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찌록 2022-11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mltj 2022-11

사실 하드 콘트롤러를 뭘 쓰냐가 더 중요한데.. 혹시 칩셋이 jmicron 이라면 비추 입니다. 싼 맛에 쓰긴 하는데 별로인 경험만 있다보니...

찌록 2022-11

그렇군요..!
컨트롤러는 SATA SAS 를 말씀하시는걸까요?

박문형 2022-11

서버장비면 거기에 맞는 서버용 백업창치를 사용하셔야죠..

돈이 비싼게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그리고 하드 제조사가 유명해도 PC용 하드 보다는 서버용 하드가 비싸지만 보통 수명이 더 깁니다..

찌록 2022-11

서버용 하드가 PC용 하드보다 좋은 구체적인 근거가 있을까요?

박문형 2022-11

하드 제조사 사이트에서 하드 스팩 혹은 데이터 쉬트를 보면 MTBF 라는 것이 있습니다..

MTBF 라는 용어의 의미는 구글링 해보시면 알 수 있고 제조사에서 정상동작을 보증하는 시간입니다..

다나와에는 사용보증 이라고 표시하네요..

요즘 서버용 하드는 제조사나 모델에 따라 틀리지만 250만시간 정도

PC용 하드는 60만시간 정도 로 나오는 것 같네요..

SSD도 마찬가지로  MTBF 로 따지면 제조사가 보증하는 수명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죠슈아 2022-11

백업디스크를 USB로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
항상 붙여서 백업을 지속적으로 하신다면 비추 입니다.
NEXT 외장 케이스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USB 자체가 안정성이 별로 이기 때문이죠 ...

리모트 기기의 내장 디스크에 네트웍을 통해서  rsync 로  백업을 하세요.

찌록 2022-11

주 혹은 월 단위의 주기로 붙여서 백업 후 분리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콜드백업)

그럴 경우에는 크게 상관없을까요?

죠슈아 2022-11

백업시에는 보통 파일 복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큰 파일 백업이 빈번하게 됩니다.
하지만 USB 외장 드라이브를 사용할때 에는 대부분 짧은 시간 동안 적은 수의 파일을 복사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주 혹은 월 단위의 주기로 백업을 하면 ...  복사량이 1-2TB 정도가 아니고 그 이상 입니다.
그리고 USB 외장 하드는 대체로 발열 처리에 취약 합니다. 그래서 복사 오류가 자주 발생 합니다.

백업은 월 단위로 full backup 하시고 주 단위로  incremental backup을 하세요.

USB 외장 드라이브를 사용해서 파리 백업 했다가  파일이 깨져서 ....  원본 디스크는 고장이거나 .. 이 백업을 믿고 이미 포맷 했는데 ...
파일을 잃어버린 경험이  여러 번 입니다.
 
NAS에 디스크를 두고 full backup 과  incremental backup 을 rsync로 하세요.
외장 디스크는 백업 방법으로는 너무 취약 합니다.

흑기사 2022-11

흔히 보이는 외장하드케이스입니다. 중국에서 수입해서 next 브랜드 붙여 파는 회사로 보이는데요.
안정성은 그닥입니다. 계속 연결해서 켜놓아도 어느날 인식 안되는 경우 자주 있고, 가끔 연결한다 해도 테라단위 이상 장시간 대량 복사시 중간에 인식이 안되서 복사 중단된다거나 하는일이 생각보다 자주 있습니다.

무법자 2022-11

외장 케이스중 가장 비추하는곳이  NEXT입니다...
AS도 그렇고  안정성도 그렇고 위즈플렉걸 쓰시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