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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훈
SATA가 잘 빠지는 단점이 있어서 저렇게 걸리는 케이블을 사용 하는데
저 케이블의 단점이 단자가 깨진다는 겁니다
아니면 SATA 케이블 까서 HDD 기판과 1:1로 연결하는 방법도 있구요..
근본적인 수리는 SATA 전원단자 교체이구요....
비용이 좀 들더라도 단자교체가 가장 좋은데..
단자가 전원+데이터 일체라서 HDD마다 조금씩 모양이 다릅니다. 그래서 전문으로 하시는분 아니면 자재가 잘 없죠.
약간 실력이 있으면, 전원부분은 그대로 두고 데이터 부분만 교체하는 것도 방법이구요.
우선 똑같은 부품을 구하기가 힘듭니다..
저 작업 가능한 사설업체도 몇군데 없을 것 같습니다만 최종적으로 작업 비용이 문제겠죠..
작업비(수리비)는 일반적으로 정해진 가격은 없고 상담에 의해 결정됩니다..
상담해서 작업비가 비싸다 싶으시면 제품 보내시기 전에 작업을 할지 말지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진만으로는 커넥터만 부러진 듯하지만 실제 회로 기판이 파손되면 일반적으로 거의 고치기 힘듭니다..
개인적 사정은 있겠지만 컴퓨터는 물건 받자마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부터 빨리 채크 해야 나중에 편합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sata+%EB%8B%A8%EC%9E%90%EA%B5%90%EC%B2%B4
싸게 고칠려면 단자 제거후 케이블 자체를 납땜으로 붙여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ssdsamo
야매 입문님꼐 수리 의뢰하세요.
이 분이 SATA 커넥터 파손 수리 전문가입니다.
https://cafe.naver.com/ssdsamo/140584
야매로....플라판하나 잘 잘라서...붙이고....
케이블연결후.....
케이블을 그냥 고정해서 썼습니다.
고정은 컨넥터를 연결후에는 그냥 무식하게 글루건으로 살살 풀늘 넣어서 고정시켜서 2년 쓰고 버렸습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4000040690044.html
전원선과 데이터 신호선을 함께한 것
이런 것을 사용해도 고정이 안될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pc에서 sas가 아닌 sata를 사용하더라도 저런 스타일의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3.5" 하드랙이 장착이 가능하시면 거기에 집어넣어서 쓰시는것도 한방법이긴합니다.
DATA 케이블 달랑거리면 나중에 HDD내 데이터 어찌될런지 모르겠네요.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336116717?itemId=2361952687&vendorItemId=70353045713&src=1042503&spec=10304991&addtag=400&ctag=1336116717&lptag=10304991I2361952687&itime=20221102145139&pageType=PRODUCT&pageValue=1336116717&wPcid=4405574028309814862914&wRef=&wTime=20221102145139&redirect=landing&gclid=CjwKCAjwh4ObBhAzEiwAHzZYU6RFNo11anKoeBvPQd113G6XQrVzpItjX2bmpSRbWVgyk9vppWsXGxoCqywQAvD_BwE&campaignid=16513721924&adgroupid=&isAddedCart=
저는 개인적으로 아래 ISTAR USA 사 모델사용중입니다.
BPN-DE110HD-RED SAS 붙여보려고했는데 인식은 안되네요.
http://www.istarusa.com/kp/istarusa/products.php?model=BPN-DE110HD-RED
CPU 쿨러 사고가 제일 많았고요.. (쿨러 고정이 풀려버리는 사고가 제일 많다고)
그래서 허수아비컴퓨터같은 곳들은 택배는 취급 안한다고 한듯.
택배 사고가 꽤 있어서 택배로 완제품 받을땐 체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꽤 말이 있었던것으로 압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dsnetwork604/products/6163135789
어제 굴러 다녔던 케이블을 하드에 사용해 보려 했더니 이상하게 들어가질 않더군요.
돋보기 확대까지해서 잘 들여다 보니 저도 그 수많은 하드중에 어떤놈 하나가 Sata 포트가 부러진채로
부러진 부분이 이 케이블 안쪽에 붙어 있었습니다.
핏셋으로 잘 제거하고 케이블은 살렸는데, 어떤 하드에서 떨어져 나온건지 찾는게 문제입니다.
바깥에서 놀고 있는 놈들 하나씩 다 점검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ㅡ.ㅡ
저도 하드 찾게 되면 하드를 버리던 수리를 하던 둘중하나를 택해야 할듯 합니다.
저용량의 싸구려 하드면 자가 수리도 고려를 해볼까 합니다.
다행히 핀은 휘지 않아서 자가수리로 플라스틱을 강력본드 붙여서 SSD 하나 살려본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