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회가 된다면 ITX 보드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ITX 시스템 맞출 돈이면 그돈으로 다른 부품 업그레이드를...
2. 흰색기판의 메인보드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국내정발 흰색기판의 마지막은 b450m 티타늄... 저는 지금 12세대 사용중...
그러다가 알리에서 이런 제품을 발견하게 됩니다
JGINYUE 사의 H610i (위) 와 B660i (아래)
보자마자 ITX규격에 흰색기판이라 바로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h610i 같은경우 배송비포함 11만원, b660i는 이번달 말쯤에 살 수 있다는데
100달러라 하는거보니 14만원 내외쯤 하겠거니 싶습니다
결제 직전까지 갔다가 문득 찾아온 불안감..
as도 없는데 거기다 중국산 메인보드...?
화난지정도는 들어봤는데 징유에는 괜찮은 회사일까..?
그래서 많이 있지도 않은 정보를 여기저기서 찾아보았습니다
해외유튜버들 사용기 몇개 있던데 죄다 외국어라 뭐라는지 몰라서 패쓰
한국에서도 위 제품 산 사람 몇명 있긴 하던데
ONDA 라는 회사에서 납품받는 제품이라는 정보글 1개(확실치않음)
그 외에는 거의다 개봉기&윈도우설치 정도의 사용기밖에 못찾았습니다 (초기인식 자체는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직접 뽑아봐야 알겠다 인데
어떨까요?? 사볼만 할까요??
고장나도 괜찮고 1개더사면 된다는 각오로 사시면 될것같습니다.
몇번 사본적 있지만 마감등 문제 없었습니다 (특히 하즈웰같은 구형 보드인데도 NVMe 추가해놓고나 해서 편함)
그런데 SFF 제대로 안 하면 미니 타워랑 별 차이 없고, 제대로하면 돈 깨지니 주의해주세요 (하지만 크기 보면 너무 맘에 들어서 자꾸 조립하게 됨)
저전력 씨피유(E5-2630LV4)이고 하는 일도 인터넷 서핑이라 메인보드 갈군 적은 없어 잘 모르겠는데요. 1년 가까이 썼는데 별 문제 없습니다.
2개를 사세요
셀프 유지보수 정책을 가야죠
내구성은 대략 아수스 메인보드 기준으로
30%~50% 정도 인것 같아요
그래서
2대를 사면 좀 안심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