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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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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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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5) |
정은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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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 따지면 E5-2660 의 승리 아닌가요? (3) |
신은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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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logy DS1819+ 에서 기본 게이트웨이 설정 의미 (9) |
한효석 |
20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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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화 효과있나요? (7) |
김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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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 서버케이스 전원 젠더 (1) |
데이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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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xi 6.5 에서 VM 에 랜카드 할당하기? (5) |
lovin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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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문제 질문드립니다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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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나 외부에서 모든포트 스캔할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무엇일까요.-완료- (6) |
땅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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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10설치후에 드라이버가 하나가안잡힙니다 (2) |
행복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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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램슬롯 2개 메인보드인데 어떤건 2/4 어떤건 2/2로 표기되는 이유...? (5) |
영산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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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질문임.. (5) |
황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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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개인거래 관련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13) |
푸른하늘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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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에 맞게 쓰려면 어떤 서버를 사야될까요..?! (7) |
마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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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me 용량을 거의 다 썼을때 쓰기속도저하(파이어쿠다 530) (8) |
범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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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와 SKT 모두 사용 가능한 휴대폰.. (9) |
2CPU최주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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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매우 적절한 키보드 청소도구를 찾았습니다만.. 이거 어디서 사나요 ? (10) |
캔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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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ac g45 itx wifi 개조바이오스 부탁드립니다 ㅠ (2) |
흙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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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레이드묶은 하드를 다른컴에가져가면 (9) |
눈팅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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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820 V2지원 안되는 모델 ... (17) |
황진우 |
20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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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메인보드의 백패널중에서 구멍이 없는것도 국내에서 파는지요? (2) |
엠브리오 |
20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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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pc3-14900E ECC 언버퍼 하고 pc3-10600R ECC/REG 하고 속도차이가 많이 나나요?? (1) |
난다곰 |
201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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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SSD가 정상동작을 보장하는 온도 범위를 그 SSD 스팩에서 찾아보세요..
참고로 하드디스크의 최대 동작 보증온도는 대략 50~60도 사이이며 그 이상 온도가 올라가면 데이터 유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2.5인치 Micron 1300을 사용 중에 있어서 알아봤더니 작동온도가 70도까지네요. 덕분에 스펙 중 눈여겨봐야할 부분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컨트롤러를 믿으면 된다" 는 이야기이니 컨트롤러가 좀 멍청한 경우까지는.. 모르겠네요. SSD 컨트롤러 구조라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건 이렇게 한다" 정도만 알려져 있지 자세한 동작 알고리즘은 보통 회사 기밀이라서요. 그리고 재기록을 할 때마다 수명이 약간 줄어드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아무튼 온도가 낮으면 좋긴 좋다는 말이죠.)
보통 보장하는 것은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선 동작 보증 온도 범위 내에서는 데이터가 유지되고, 전원이 제거된 시점부터는 상온에서 1년간 데이터가 보존되는 것입니다. 높은 온도에선 수 개월 밑으로 내려가니 솔직히 좀 짧지요. 옛날엔 안 그랬는데 요즘은 너무 공정이 미세해져서 + TLC/QLC같은 개념이 본격 도입되어서 칩 특성이 안 좋아요.
일단 제 2.5인치 ssd는 온도가 높지 않은 편에 속하네요. 온도가 높게 형성된 채로 길게 있어봤자 50도 미만이네요. SSD 출현 초창기때부터 쓰셨던 분들은 지금도 잘 쓰시고 계신 게 어쩌면 piloteer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미세공정 여부에 따를 수도 있겠네요 흠...
전부 다 큼직한 구형 공정에 SLC (혹은 기껏해야 2-bit MLC) 여서 그렇습니다. 대신 그만큼 용량이 작았었습죠. 반대로 요즘 SSD용 고밀도 플래시메모리는 최신 공정과 TLC/QLC 적용으로 용량을 얻고 수명을 희생했다고 보셔야겠습니다... 대신 더 좋은 컨트롤러를 둬서 컨트롤러가 오류정정을 하고 재기록을 해 가면서 어떻게든 데이터가 날아가지 않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전원을 끄고 장기간 보관하면 컨트롤러가 플래시 셀을 관리하지 못해 데이터 유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단, 최저 기준은 있는데 전원을 끌 경우 상온에서 1년은 버텨야 한다는 식입니다.
초기 SSD는 메모리 칩은 튼튼한데 컨트롤러같은 게 기술력이 딸려서 의외로 오래 못 가는 것도 많았는데.. 뭐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들은 잘 설계된 제품들이라서 특히 튼튼한 경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정도까지는 성능이나 수명에 별 영향이 없다고 보아야겠죠. 더 올라가면 몰라도 이런 정도까지는 unrecoverable read error 수치도 spec에 표기된 10^-17 이하일 겁니다.
설명서를 보면 대개 80도 정도에서 throttling이 일어나고 85도 이상이 되면 작동 중지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작동하지 않을 때 온도는 대개 85도~95도 정도로 spec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대개 그런 정도이고, 개개의 경우는 확인 필요
일단 제 2.5인치 기준으로는 별 문제가 없을 듯 하네요. 제법 오래 발열이 지속된다고 해봤자 50도 미만이네요.
일반 PC용 SSD는 안의 회로및 콘트롤러 메모리 칩들에 대한 발열 대책이 전혀 없습니다..
케이스와 기판 사이는 둥 떠 있습니다.. 그리고 저가형인 경우 플라스틱 케이스도 많이 사용합니다..
대신 기업용 SSD는 보통 쇠로 된 케이스에 케이스와 회로기판 콘트롤러칩 메모리 칩 사이에 써멀 패드를 넣어 놓아 케이스 방열을 합니다..
케이스를 주물로 만들거나 방열판 구조를 한 제품들도 있습니다..
일반 PC용 SSD도 열대책 문제로 개조를 한다고 하면 쇠로 된 케이스로 만든 제품 경우 써멀패드를 넣어두면 조금 열문제에 대해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특히나 M.2는 동작 틀럭이 높아 컨트롤러가 열이 많이 난다고 해요.
SSD 수명과의 관련성은.. 좀
컨트롤러의 온도가 올라가면 아무래도 냉납현상이 발생하겠죠.
제 경험은 HP ML350 G8 이엇는데.
사용자가 잠시 사무실 옮기면서 창고에 가뒤놨는데 온도가 상승했겠죠.
접속이 않되어 가보니 후끈하고 다운되어 있고.
서버는 다시 켜니 살아있지만 SSD 는 그냥 사라졌더군요.. 인식 불능...데이터 포기
동작시에는 온도가 좀 높아도 데이터 유실은 적은데
전원이 인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온에 노출할경우 며칠만에 데이터가 유실된다는군요
적정 온도가 있을껍니다
그래서 발열로 유실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시면 됩니다. 그냥 컨트롤러나 낸드가 맛이가서 유실될 뿐이죠...
그리고 삼성같은 경우 최악의 조건에서 무제한으로 부하를 걸어 테스트 해보고 안정성을 테스트 하기에...
70도 이하라면 아무리 부하를 걸어도 안정성을 저해하지는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어째튼 높은 온도가 전자기기에 좋을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