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Sv3의 경우는 rpcbind with portmapper로 사용하여,

  nfs server & nfs client가 통신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을 정리한 내역 입니다.

1. nfs client는 nfs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몬들의 포트들을 직접적으로 알지 못하며,

   nfs client -> nfs서버 방향으로,

       nfs client가 (nfs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원격지의 fixed well known port udp or tcp / 111로 listen하고 있는 portmapper에게  nfs services를 제공하는 port list를 요청 및 제공 받음

  nfs client는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원격서버에 있는 nfs daemon들에게 필요한 요청 및 응답을 받음

  요약하면, nfs client는 원격지의 portmapper의 ip/port만 알면, portmapper를 통하여 dynamic하게 할당된 관련 rpc에 등록한 데몬들의  ports 번호를 알 수 있게  됨

질문1) nfs 절차를 위하여, 굳이 고정된 포트 번호가 아닌  rpcbind에 개별 데몬들의 서비스 및 port를 등록하는 절차를 수행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느낌상으로는 nfs 가 여러개의 포트들을 사용하니,
            > 1024 well known ports를 사용 과다 사용하는 걸 피하고자 한 것 같기는 한데,
            < 1024 포트들을 고정으로 사용 해도, 될 거 같기는 한데 굳이 rpc를 사용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구글링을 해 보아도, 이러한 히스토리/사유를 설명한 글이 안 보이네요

질문2) nfs를 사용하기 위하여, 굳이 이렇게 다수의 포트 번호를 사용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오래전 서버 성능 부족에 따른 부하 분산등의 이유로, 프로세스 분리에 따른 포트 번호가 많아 지게 된 것 일런지요 ?

          아시는 분의 조언 부탁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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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S_SERVER.                                                           NFS_CLIENT

portmapper (rpcbind) / tcp 111  <---------------> a

nfs / tcp 2049 <-------------------------------> b

mountd /  tcp > 1024 <-------------------------> c

statd / tcp > 1024 <----------------------------> d

.....

lock / tcp > 1024 <------------------------------>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