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야,,, 항시 충전된 상태를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자주 충/방전을 해댑니다.
허나 노트북은? 자연방전 말고는 구석에 쳐박혀 있거나, 배터리를 쓸일? 교통수단에서 급히 뭔가 작업해야될때 정도 일까요...
암만 저전력에 신품이라도 해도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시간 만큼 배터리가 따라와 주질 못해서 어댑터를 항상 휴대하는데...
그러면 또 항시 만충 상태를 유지하게 되지요.
즉 노트북 배터리는 방치하여 방전된 상태와, 항시 어댑터를 들고다니며 충전된 상태 100%로 양극화 현상?을 띄게되는데.
이러면 배터리 수명이 별로 좋지 않게된다고 들은거 같은데.
노트북 배터리,,,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스마트폰은 배터리 완방되어 충전도 안되면 폰 교체기간이 2년 조금 넘는 수준이니 바꾸면 되지만,,, 노트북은...
- Levin.Fhillips.Lee -
대략 방전은 50% 이하가 내려가지 않게 조심하고 충전은 90%까지 해주면 좀 오래 갈 것입니다..
스마트 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 잘 뒤지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받데리 관리/모니터링 프로그램이 있으니 입맛에 맞는 것 설치해서 사용해보세요..
저는 스마트폰용은 AccuBattery 라는 앱을 사용합니다.. 최대 충전 90% 맞추고 사용중 입니다..
그래도 계속 충전된 상태로만 두면 셀이 굳는다고 하는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지만 ....ㅎㅎ
그런이유로 저는 가끔씩 코드뽑고 10%정도까지는 방전시키고 쓰고 있습니다 ^^
2. 배터리 뽑고 쓰고, 배터리는 분기에 한번(혹은 그보다 짧을수 있음. 완방이전) 완충 혹은 80% 충전하고 뽑아둔다.
3. 노트북용 보조 배터리 팩은 산다..
정도가 떠오릅니다.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시험삼아 해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배터리 수명이 길게 간다고 합니다.
용량 봉인하고 쓰면 좀 더 오래 쓸 수 있는 건 맞는데 굳이 작업 가능한 시간을 줄이느니 그냥 한 수명 70%쯤까지만 쓰고 직접 분해해서 교체하는 편을 선호해서요. 그렇게 써도 수명이 그렇게까지는 짧아지지 않습니다.
분해하기 힘든 컴퓨터에선 안 먹히는 소리기는 합니다. 전 애초에 직접 뜯을 걸 전제로 노트북을 골라서..
2. 80%까지만 충전해서 과충전을 방지한다. (제조사 직접 실험 자료이며 2배까지 수명 연장된다고 함)
3. 고속 충전하지 않는다. (제조사 실험 자료에 고속 충전을 오래 한 경우 셀 내부에 거뭇거뭇하게 셀 파괴 현상이 생김)
이게 리튬이온 배터리 수명 연장의 방법이긴 한데, 노트북을 공부에 쓰시는데 공부하시면서 신경 써야 할게 얼마나 많은데 배터리로 스트레스 받으셔서 신경쓰시게 되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그 시간에 공부에 더 집중하셔서 노트북은 그냥 공부를 도와주는 기기일뿐이고 배터리 닳으면 센터든 사설이든 교체하면 된다고 맘 편히 생각하시지요.
14년 전에 산 노트북배터리 현재 50-60% 효율을 보이지만 잘 돌아가고 있네요 스웰링 증상도 없고요
배터리 관리는 딱히 없습니다. 하루에 8시간 정도 쓰면서 충전을 2번정도 했던 거 같네요.
배터리 충전 제한 설정 옵션이 있습니다. 충전제한 80프로대 정도가 가끔씩 들고나갈때 적당한듯 합니다. 충전 제한 지원 안되는 노트북도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