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로 배정받았던 자리에서 연초까지 일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무선 간섭이 좀 있는 자리입니다. 폰에서도 와이파이 1~2칸 정도? 블루투스도 잘 안 먹어서 주변기기도 유선으로 쓰고 있습니다.
벽에서 나온 랜선을 윈도우 PC에 꽂아 사용하다가, 주작업을 m1 맥북 에어에서 하게 되어 iptime U1000 plus USB 랜카드를 USB 허브에 꽂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벽면 랜포트(기가비트) -> 랜선 -> iptime USB 랜카드 -> USB 허브(3.0) -> 맥북 이렇게 주렁주렁...
그런데 요즘은 윈도우 맥 오가면서 작업할 필요가 생겨 골때리는 상황입니다.
이럴 거면 기가비트 PCIe x1 랜카드 하나 사서 PC에 끼워놓고 랜선으로 공유기 -> PC -> 맥북 이런 식으로 사용이 가능할까요?
제 짧은 식견으로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싸구려 랜카드로도 될지 아니면 그래도 인텔 랜카드를 사야 할지... 만원 이상으로 쓰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어차피 3월이면 PC와 자리는 다른 사람이 쓰게 되거든요. 장터에서 사게 되면 공금 처리하기도 그렇고...
만약 된다면 SSH, SCP, SFTP, RDP 같은 것들도 쓰고 싶습니다. 뭐 연결만 되면 큰 문제 없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은.
별일 아닌 것 같은데 모기 물린 것처럼 골치아파서, 혹시 윈도우-맥 라우팅 경험이 있으시거나 윈도우 PC에서 랜카드 꽂아 라우터로 써보신 분들의 귀중한 경험 나눠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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