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엔트리급(?) 삼성 스마트 서버랑 PC 사업 분야 축소 되고, 모바일, 태블릿, 노트북 시장 확대한 지 오래 되었지만, 애플 따라하는 삼성이 그래픽 분야로 엔트리급 사양 제온 달린 (4K, 8K 작업 등 RTX SLI 달 수 있는 내구성도 지원) 무늬라도 웍스인 데스크탑에 가까운 라인 몇대 나와도 괜찮을 듯 싶네요.. ^^
요즘 데스크탑 타워 라인은 케이스 옆면 팝핑 도어 방식이고, 과거부터 데탑도 고사양 옵션 출시를 하고 있으니, 랜더링 발열 독자 설계와 전용 규격 등 좀만 작업 해도 브랜드에 맞게 멋진 결과가 나올 것 같은데, 물론 가격도 외산 보다 비싸지고 여러 인증도 받아야 하고 돈이 되는지도 따져야 하고 여러 제한 사항이 있겠지만요.
웍스는 아니지만 그거와 관련해서 2007년도에 삼성전자 블레이드 서버 ZBC 300모델도 출시 했었네요. ^^
하긴 웍스 가격대가 비싸긴한대
국산 웍스도 좀 보고싶긴 합니다
21년 전에 인텔 서버 조립 라인에서 알바 했었는데요..
그 당시 1U 2U 4U 는 조립라인에서 뚝딱 만들고,
RACK 에 들어가는 서버 시스템은 시스템 엔지니어 (정직원) 들 만 작업 하더라구요.
Aging 도 엄청 오래 함..
그땐 제가 J 라인 에 있었는데.. K 라인에 어셈블 조립하던 여자애가 이뻐서 소개팅 해달라고 하고 번호 따서 카페에 단둘이 만난적도 있었는데
아 옛날이어~~~
현재는 아마도 최대 판매량은 DELL /HP 정도이고
조립에서는 수퍼마이크로가 하기는 하는데 많이 약해졌고
인텔 화이트박스는 팔리기는 팔리는데 국내에서 그냥 이름만 있는 상태 비슷합니다..
옛날 옛적 리눅스원이 인텔 화이트 박스 1달에 300대 팔아서 아시아 판매 넘버원 상을 받았을 때가 그립습니다..
그땐 리눅스 돌풍이라서요.. 리눅스 OS 로 셋팅 많이 했죠..
서버 만들다가 작업할께 없어서, PDA 넥시오랑 사이버 뱅크 만들고... 진짜 알바 힘들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 ㅎ
시급이 1800원 이었나? 2800원 이었나?
18xx원인것 같네요
2001년 최저 시급이 상여금 별도라고
혜원 이랑 미래 둘다 같았으니까요
국내 수요는 개코딱지라 설계비용도 안나올꺼고, 외국노리고 해야하는데... 과연
그 때는 여러회사 제품 모아서 하나 제품 만들어서 인증하고 판매 했었는데 그 때 재일 큰 수요가 삼성 계열사 내부 수요였습니다..
나중에는 인텔 화이트박스 OEM 으로 빠져서 인텔 본사로부터 직접 지원 받아서 생산했지만 결국은 수익이 안나서 없어졌습니다..
감자나무님( 저는 누군지 모름) 이 진행하시는 것인데
모든게 다 맞지는 않지만 그냥 옛날 추억팔이 식으로 볼만은 합니다..
춘추전국시대였고, 수익성 안나서 정리한 지 오래 됐죠.
규모가 작으니 수익이 안나서 유지할 수가 없었을겁니다. 게다가 국산제품 잘 안쳐주는 분위기도 있었을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