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퓨터에서 프로그램 하나만 실행 하구요(VSC)
소켓통신으로 데이터를 받아와 연산한 후 리턴해주는 로직을 돌리는데 있어서
가장 빨리 처리할 수 있는 cpu의 성능은 기본 클럭수가 높은게 더 빠른가요. 기본 클럭수는 낮아도 코어와 쓰레드수가 더 많은게 더 빠른가요.
그리고 메모리도 영향을 미친다면 어떤 메모리가 가장 빠른가요.
전문가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박재영
안녕하세요.
컴퓨터에서 프로그램 하나만 실행 하구요(VSC)
소켓통신으로 데이터를 받아와 연산한 후 리턴해주는 로직을 돌리는데 있어서
가장 빨리 처리할 수 있는 cpu의 성능은 기본 클럭수가 높은게 더 빠른가요. 기본 클럭수는 낮아도 코어와 쓰레드수가 더 많은게 더 빠른가요.
그리고 메모리도 영향을 미친다면 어떤 메모리가 가장 빠른가요.
전문가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른 것도 영향은 있겠지만....
근데 프로그램 내에서 연산하는 데에 멀티코어를 쓴다면 뭐가 더 좋다고 하긴 어렵겠죠.
사용되는 응용 프로그램은 대략 2가지 타입입니다..
시스템에 코어가 아무리 많아도 1개 내지 4개 정도의 코어를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
시스템에 있는 모든 코어를 다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
옛날 컴퓨터 시스템들은 CPU에 코어 갯수가 적었기에 CPU 클럭을 올려주면 사용하는 프로그램 성능이 올라갔습니다..
특히나 20~30년 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캐드 프로그램 같은 것들이 코어를 적게 사용합니다.. (코어가 많아도 인식을 못함)
그러나 요즘은 CPU 코어가 많아지고 그것들을 다 사용 가능한 응용프로그램들이 나와서 CPU의 클럭이 낮아도 많은 코어로 응용프로그램이 일을 하기에
전체적인 일의 처리량은 코어가 적고 클럭이 높은 시스템에 비해 같거나 더 많은 일을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용하시려는 프로그램이 상용 프로그램이고 제조사가 있다면 제조사에 문의해서 잘 돌아가는 시스템을 추천 받으시고
본인이 직접 개발하신 프로그램이라면 테스트 시스템 구축해서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시고 어느 정도의 방향을 결정해주셔야 합니다..
현재 그나마 재일 빠르다는 메모리는 DDR5로 봐야겠지만 아직 DDR5를 사용하는 서버 시스템은 판매가 안되고 있고 (개발까진 되어 있음)
가격도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 DDR5 는 DDR4 빠른 제품과 성능차이를 비교해도 크게 앞서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요즘 컴퓨터쪽은 코로나/반도체 대란/제조원가 상승 등으로 많이 힘든 시기니 새로 시스템을 생각하신다면 찬찬히 잘 생각해보고 구축하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나와 있는 가장 최신 CPU라도 코어갯수 최대 클럭속도 최고 라는 그런 CPU는 없습니다..
대략 똑같은 전기를 먹는 같은 페밀리의 CPU라면 모델에 따라 코어갯수가 커지면 기본클럭은 내려가고 코어갯수가 적으면 기본클럭은 올라갑니다..
그 외에 컴퓨터에서 재일 느린 부분은 스토리지입니다..
이 쪽을 빠르게 하려면 HDD말고 SSD나 NVME를 사용해야 합니다..
아마 재일 빠르게 하는 것은 메인 메모리에 램디스크를 잡아서 거기서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일 것입니다..
그 때 문제는 시스템이 꼬이거나 리셋 혹은 재부팅하면 다시 원상 복구하는게 힘들다는 것이겠죠..
6코라면
4코어를 바이오스에서 죽이고
8코어라면
바이오스에서 6코어를 죽이고
Turbo boost를 켜고
윈도우에서도 에너지 절약모드를 고성능모드 변경하세요
그럽 항상 터보가 켜집니다
그 이상을 원하시면 돈을 더 들여서 오버클럭킹
환경을 구성하면 됩니다
Cpu 선택에서
제온을 예를 들면 모델명 7 프로세서로 선택하면 됩니다
2637
2643
2667
2687
2697
이것들이 클럭 위주의 빠른 CPU 입니다
스케일러블 CPU는
골드 6154
골드 6254
골드 6354
***바이오스에서 2 코어만 남기고 다죽이세여
리테일 코어 CPU능 i9 이 빠르것죠
13세대 i9
14세대 i9
*** 바이오스에서 2 코어만 남기고 다 죽이세요
레이턴시 짨은 것 RAC
No ECC 메모리
많은 클라이언트를 동시에 효율적으로 지원해야 하는건지,
스토리지 접근이 필요한 연산인지,
memory-intensive한 연산인지 compute-intensive한 연산인지,
레이턴시 크리티컬한 서비스인지,
투자가능한 예산이 어느정도인지
등의 다양한 조건들이 있을 수 있겠지요... 써주신 내용 만으로는 알수있는게 하나도없네요..
각종 변수를 선언하고 소켓통신으로 받아온 데이터를 연산해서 리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변수는 메모리에 할당되므로 하드디스크의 성능은 상관 없을거구요.
Visual Studio Code로 파일 한개만을 돌리는 것이므로 코어수, 쓰레드수가 많은 것보단 클럭수가 높은게 더 효과적일것 같아서 문의드린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싱클코어 cpu를 사용하지는 않겠죠.
'박문형'님께서 답변주신 내용중에 프로그램 하나로 파일 하나를 돌린다고 해서 1개의 코어만 작동되는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네요. 하 이렇다면 또 클럭수가 높은 cpu와 코어, 쓰레드 갯수가 많은 cpu 중에 고민이 되네요.
그런데 어쨌든 단순히 연산속도만을 높고 보자면 클럭수가 높은 cpu가 유리한건 맞는거겠죠?
코어 갯수 둘 다 높아야 합니다..
이 때는 구매 가능한 CPU 모델 중에서 절충해야 하는데 간단히 말하면 돈을 퍼부어야 됩니다..
같은 툴을 사용해도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하는가에 따라 사용되는 코어나 쓰레드의 갯수가 달라진다는 말씀인가요. 생각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언어별로 변수를 할당하는 방식은 다르니 메모리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을거 같은데 cpu까지.. 개발자 생활을 오랫동안 해왔지만 생각할 필요가 없던 부분이라 신기하기만 하네요.
자바스크립이나 파이썬으로 돌릴 생각이고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정도의 구조는 아닙니다. 파이썬으로 개발한다면 VSC대신 파이참을 사용할수도 있겠네요.
프로그래밍 언어도 끝이없지만 하드웨어도 깊이 파보면 어마어마 하네요~~~
코어 적고 클럭 높은 CPU로 하면 됩니다
쓰레드를 꺼야
성능 좀더 올라갑니다
트레이딩 봇은 네트워크가 핵심이네
레이터시가 짤은 광으로 하세요
이게 cpu 보다 더 중요하겠네요
사무실은 인터넷 중계소 가까운 곳
전화국 가까운곳
그 프로그램을 한번 돌려보세요... 쓰레드가 많고 그 프로그램이 CPU을 얼마나 먹는지 보시고 판단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멀티 쓰레드 프로그래밍은 굉장히 어려운 분야입니다...
완벽하게 문제가 전혀 없을거라고 확신하는 코드라 할지라도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길수가 있어서...
실무에 있을때도 팀원에게도 멀티쓰레드 코드는 어지간해서는 못쓰게 했습니다.
꼭 쓰려면 팀원 코드 리뷰를 거치도록 하자고 했죠.
이렇게 멀티쓰레드를 잘 활용하는건 쉽지 않아서 보통 쓰레드 한개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코어가 빠르게 보통 빠릅니다.
결론은
작업 관리자에서 해당 프로세스(프로그램)가 쓰레드를 몇개나 만드는지 확인해보시고..
실제로 돌려봐서 CPU를 얼마나 먹는지 체크해보시면 스스로 답을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멀티 쓰레드 활용 잘하고 쓰레드 만든 만큼 충분히 CPU를 많이 먹고 있다면 멀티 코어가 훨씬 유리하죠, 보통 시네벤치 같은거 돌려보면 답 나오잔아요.)
그리고 프로그램에서 메모리도 영향을 주긴하지만 , 큰 메모리를 활용해서 최적화하는 코드가 있는게 아니면
필요이상 메모리 크기는 중요하지 않고요.
(알고리즘 개념에 공간을 크게 써서 시간을 줄이는 최적화와 공간을 적게 쓰는 대신 시간을 많이 소모하는 최적화 개념이 있습니다)
메모리 속도는 ... 솔직히 프로그램 짤때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이 모든건 윈도우 작업관리자로 다 체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