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MC1000IC의 600W 모델로 대충 가정하면... 이게 반부하 상태에서 14분을 돌아갑니다. 즉 220V 300W 부하에서 달랑 14분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용량이 커지면 이 보다는 더 오래는 가지만 가격이 확 올라갑니다. 비슷한 가격의 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가는 파워뱅크는 이 보다 두 배는 시간이 깁니다.
2. 그러면서도 무게 차이가 큰데, 납배터리를 쓰는 UPS에 비해 인산철 배터리 파워뱅크는 무게를 1/2~1/3 수준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면서도 전기장판을 8시간 이상 쓰려면 파워뱅크로도 80~100만원 정도는 가는 용량이 큰 것이 필요해집니다. 전기를 못 쓰는 곳에서 동계 캠핑을 하려면 차라리 파워뱅크보다는 부탄가스를 쓰는 온수매트를 알아보시는 것이 더 낫고, 텐트 전실 내 난방은 가스나 석유 난로를 쓰는 것이 최선입니다. 물론 텐트가 어느 규모 이상이면 목탄 난로 설치도 가능하지만 손이 많이 갑니다.
그리고 납축전지는 계속 충전시켜줘야 오래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길어봐야 몇십분 버텨주는 정도 아닌가요?
차박에서는 종일 돌릴수 있는 성능은 되야 할것 같은데요?
다시 확인해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가성비는 더 떨어지는 것 같네요 ㅎ
1. SMC1000IC의 600W 모델로 대충 가정하면... 이게 반부하 상태에서 14분을 돌아갑니다. 즉 220V 300W 부하에서 달랑 14분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용량이 커지면 이 보다는 더 오래는 가지만 가격이 확 올라갑니다. 비슷한 가격의 인산철 배터리가 들어가는 파워뱅크는 이 보다 두 배는 시간이 깁니다.
2. 그러면서도 무게 차이가 큰데, 납배터리를 쓰는 UPS에 비해 인산철 배터리 파워뱅크는 무게를 1/2~1/3 수준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면서도 전기장판을 8시간 이상 쓰려면 파워뱅크로도 80~100만원 정도는 가는 용량이 큰 것이 필요해집니다. 전기를 못 쓰는 곳에서 동계 캠핑을 하려면 차라리 파워뱅크보다는 부탄가스를 쓰는 온수매트를 알아보시는 것이 더 낫고, 텐트 전실 내 난방은 가스나 석유 난로를 쓰는 것이 최선입니다. 물론 텐트가 어느 규모 이상이면 목탄 난로 설치도 가능하지만 손이 많이 갑니다.
암튼 걍 헛된 망상이었네요 ㅋ
결론은 인산철 배터리 ㅎㅎ
납산배터리는 효율이 많이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