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7) |
정은준1 |
2014-05 |
5266510 |
0 |
2014-05
5266510
1 정은준1
|
|
(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1791416 |
25 |
2015-12
1791416
1 백메가
|
106273 |
UPS 노후 배터리 직접 교체 시 어떤 배터리를 이용하시나요? (15) |
Caig |
2023-10 |
2270 |
0 |
2023-10
2270
1 Caig
|
106272 |
알리익스프레스 오배송 문제입니다.. (7) |
안개속영원 |
2021-10 |
2270 |
0 |
2021-10
2270
1 안개속영원
|
106271 |
서버 방문 택배 가능한 곳이 있나요 ? (7) |
캔위드 |
2020-02 |
2270 |
0 |
2020-02
2270
1 캔위드
|
106270 |
인문계에서 정보처리기사 응시가능? (12) |
뚜뚜김대원 |
2024-06 |
2270 |
0 |
2024-06
2270
1 뚜뚜김대원
|
106269 |
Asrock rack 메인보드 구입처 (6) |
narumir |
2023-06 |
2270 |
0 |
2023-06
2270
1 narumir
|
106268 |
장물을 구매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정의석 |
2024-03 |
2270 |
0 |
2024-03
2270
1 정의석
|
106267 |
전화선을 뽑아낼 수 있는 LTE동글 같은 것을 찾고 있습니다. (11) |
까치산개꿀탱 |
2022-05 |
2270 |
0 |
2022-05
2270
1 까치산개꿀탱
|
106266 |
구형 보드에 CPU 수내쿨러 설치시 문의 드립니다 (4) |
열혐남아 |
2020-04 |
2271 |
0 |
2020-04
2271
1 열혐남아
|
106265 |
Sata카드 대신에 m2 sata3 컨버터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12) |
미르르 |
2022-08 |
2271 |
0 |
2022-08
2271
1 미르르
|
106264 |
oracle 19c database (1) |
DB뉴비 |
2022-01 |
2271 |
0 |
2022-01
2271
1 DB뉴비
|
106263 |
쿼드포트 랜카드(NIC)는 주로 어떤 용도로 쓰시나요? (5) |
미친감자 |
2022-02 |
2271 |
0 |
2022-02
2271
1 미친감자
|
106262 |
수냉쿨러 X73 사용 중 램 간섭 (7) |
범이님 |
2022-10 |
2271 |
0 |
2022-10
2271
1 범이님
|
106261 |
듀얼시피유 전원 연장선 (7) |
안녕해 |
2022-01 |
2271 |
0 |
2022-01
2271
1 안녕해
|
106260 |
텍스트파일에서 같은 문자열 한곳으로 몰아주는 프로그램이나 에디터 있을까요? (6) |
하나비 |
2020-05 |
2271 |
0 |
2020-05
2271
1 하나비
|
106259 |
Ruckus AP 단독형 설정방법 (2) |
요를레이 |
2022-12 |
2272 |
0 |
2022-12
2272
1 요를레이
|
106258 |
[해결][질문] 다음 DIY 결과물은 쇼트로부터 안전한가요? (7) |
알수없는힘 |
2021-05 |
2272 |
0 |
2021-05
2272
1 알수없는힘
|
106257 |
윈도우에서 RDP Wrap 라이센스 문의 (7) |
제로원소프트 |
2022-12 |
2272 |
0 |
2022-12
2272
1 제로원소프트
|
106256 |
esxi VM에 SSD로 인식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
deton |
2022-08 |
2272 |
0 |
2022-08
2272
1 deton
|
106255 |
삼성 PM1733 U.3 SSD 보증 수리를 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8) |
농부76 |
2023-06 |
2272 |
0 |
2023-06
2272
1 농부76
|
106254 |
해외망발 대용량 패킷 , 대역폭 차단을 구성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장비가 있을까요? (4) |
엘쓰리 |
2023-01 |
2272 |
0 |
2023-01
2272
1 엘쓰리
|
고장시 리스크도 크고,
라지에터냉각팬의 소음도 적지않아서요
아직 PC보다 전기를 더 먹고 열이 더 나는 서버도 수냉은 이제 올해부터 시작한다는 느낌입니다..
수냉이 열효율 문제에 있어서는 더 좋을수 있지만 아직 물이 새면 다른 부품들이 온전한가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답이 없기에
공랭을 아직 사용하고 수냉은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수냉을 하게 되면 케이스도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기에 귀찮고요..
요근래 게시판의 글을 보면서 수냉쿨러의 수명은 어디까지 보장되는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수냉 PC에 커스텀으로 돈 천만원 이상 투자가 가능하면 수명은 좀 더 좋은 시스템 구비는 가능하겠죠..
그 때 문제는 결로가 아닐까 싶네요..
어쨌던 열로만 보면 전기 비용은 2배 이상 들어갈테니까요..
그래서
워크스테이션. 서버 에서는 수냉을 아주 피합니다.
딥러닝머신도 수냉을 아주 피하죠.
13세대 되니 i5가 저정도 먹더군요
그리고 PL2 리밋 해제 안하면 그정도 밀어붙이는 정도로도 공냉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3열 수냉 필수라는 이야기는 좀 과장이죠....
물론 몇몇 예외 상황이 있는데...에이수스는 VF커브 최상단에 좀 심한 과전압 경향이 있고, 기가는 아예 저 PL 리미트 자체를 잘 안지킵니다. 요즘 보드들이 그냥 스톡 PL 리미트 같은거 잘 안지키더군요. 얼마전에 에이수스 Z690에 13900K 올렸을때 PL1/2 전부 253 잡힌거 보고 좀 그랬습니다...
단시간 250왓정도 버티는데, 실사에서는 좀 장시간 부하 걸리니 무리죠
그리고 제한을 해제하면이라 하셨는데, Z도 아닌 B만 되어도 기본 바이오스 옵션인 전력 자동 해두면 풀려있습니다
거기다 제한을 안 풀면 제대로 된 성능이 안 나옵니다 (전력 조금만 깍이면 성능이 팍팍 깍여 나갑니다)
이젠 13700만 되어도 360밀리 장착해도 벤치 잠시 돌리니 90도 찍어버리는 황당 전개를 보여줘서 3열조차 감당을 못합니다 (필수는 커녕 역부족이죠)
그리고 그정도 수치 잡히는건 약과로 기가 바이트는 4096/4095왓/448초입니다 (이게 기본값)
이 상태에서 벤치 돌리니 쿨러 성능떔에 250왓에서 제한(팔라딘 400 씀)되었고, 젤 황당한점은 이떄 뜬 점수가 검색하면 나오는 평균값의 -수십%라 제성능 영 뽑아내지도 못했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평균=수냉 3열 + 전력 무제한이란 결론이 나옵니다)
덤으로 이제 6기가를 넘기기 위해 차력쇼의 극치를 달려서 60코어 제온이랑 똑같이 300왓 이상 빨아당기는 13900KS도 나왔습니다
괜히 본체 바깥에 두는 360*360밀리 외장 라디에이터같은게 출시된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막히거나 펌프 고장이 문제이 많았습니다
그런 완제품 형태 말고 하나하나 부품 구해서 사용하는 커스텀 제품인 경우 수냉펌프도 따로 구해서 설치합니다만
그럴경우 수냉펌프가 수명이 긴 제품으로 해놓으면 그나마 수냉펌프 고장으로부터 조금 나아질수 있겠죠..
대신 돈은 얼마나 더 들어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수냉은 거의다 일체형이라 누수보다는 펌프고장같은 고장이 대다수 구요.
하드코어한 작업이 아닌 노멀한 작업이라면 한 5만원-10만원 정도의 공냉도 쓸만은 할겁니다.
(단 게임을 빡쉬게 돌린다거나..오버를 한다거나 부하를 요구하는 작업일때는 쓰로틀링 걸리거나 문제가 생길경우가 크겠죠)
소음이 약간 나는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꿀렁꿀렁소리가 거슬리는 그런건 아무문제 아니었는데 어느날부터 PC가 이유없이 계속 뻗고 다운되서 정말 웬갖 짓을 다 해보다 PC가 맛이 갔구나 하고 새걸로 갈아야겠다 씁쓸해하다 펌프가 맛이가서 냉각이 안된게 문제였다는걸 알고 허탈했던 그 기억 떠올리면 지금 생각해도 혈압이 치밀어올라요..
그 고장이 눈에 보이질 않으니... 몇시간 며칠을 날린게 아니라 몇주를 날렸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