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정에서 쓰는 일반 보급형 1G 기가비트 5포트 허브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허브는 마루문으로 격리된 베란다에 있습니다. 렉을 베란다에 놔두었거든요.
공유기는 마루에 있고요.
그런데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던 그제는 ping 을 해도 신호가 안가던가 엄청 끊기면서 느리게 나면서 (핑이 95% 실패하고 가끔 한번씩 됨)
네트워크가 안됐는데 오늘 해보니 또 잘되네요 아무것도 건드린 것이 없는데요...
그래서 일반 보급형 허브가 온도가 -10도 이렇게 낮을때 정상동작 안하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허브를 바꾸어야 하는건지...)
기업용은 -40도 까지 작동 보장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가정용은 0도 이상에서만 쓰라고 나오지 않았을까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sdhdd90&logNo=221217226206
그것보단 24U에 뭔가 기기들이 장착되어 있다면 거기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하면 됩니다. 24U 랙에 5포트 스위치 하나만 달랑 들어가 있는 게 아니라면요.
그렇네요 작동온도 0~40 도네요. 허브가 영하의 날씨에 안될수 있다니 새로운 것을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EFM ipTIME PoE4002 스위치허브가 작동온도 -10~55도 네요 가격은 59,000원
이거보다 싼건 없겠죠 ?
가정용에는 없죠... 필요성도 없고.
하지만 대부분의 산업용은..
온도에 아주 민감합니다. 써지.. 온도.. 습도.. 지진.. 전자파.. 등등.. 그래서 산업용이
가격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