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드라이버 등 공구를 자석 거치대에 철썩 붙여놓고 쓰는데요,
드라이버의 경우에 원래 자성이 없는 녀석들은 자화되어서 나사가 잘 붙는데요,
원래 자성이 있던 놈들은 이렇게 보관하니까 오히려 자성이 점점 약해집니다??
원래 이런거라면 무슨 원리일까요?^^
// 서명
대부분의 드라이버 등 공구를 자석 거치대에 철썩 붙여놓고 쓰는데요,
드라이버의 경우에 원래 자성이 없는 녀석들은 자화되어서 나사가 잘 붙는데요,
원래 자성이 있던 놈들은 이렇게 보관하니까 오히려 자성이 점점 약해집니다??
원래 이런거라면 무슨 원리일까요?^^
자석을 한개 더 붙이면 자성이 늘어나기에..
갯수를 줄여보시는게.. ㅋㅋㅋㅋ
vessel 이 확실히 돋보이네요
자성이 높았던 건 평준화 되는 게 아닐까요?
벽에 있는 자석도 N/S 가 정렬되어 있었는데.
벽에 붙여 놓으니 아마도
일부 자성.. N/S 가 서버 상쇄되어 질서가 흐트러짐이 생긴것 같아요..
언젠가 자성이 없던 작은 드라이버에 자석 몇 번 문질러서 조금이나마 자화시킨 후 작은 나사들이 들러붙는 걸 확인했는데..
그 상태에서 자화시킬 때 썼던 자석을 드라이버에 갖다 대면 자성이 더 세질까? 하면서 자석을 윗부분에 철썩 붙였더니, 웬걸, 아래 끝부분에 붙어 있던 나사들이 우수수 떨어지더군요! 떼면 다시 붙고.. ㅎㅎ
아마도 드라이버의 극성과 자석의 극성 방향 문제 아니었을까요?
저는 현재는 사진에 찍힌 저놈들과 더불어서 iFixIt 64 세트 사용합니다.
https://www.ifixit.com/products/mako-driver-kit-64-precision-bits
스마트폰 등 정밀기기 수리에는 왓다! 입니다^^
자주, 오랫동안 작업에 몰두하다보면 비트 교체도 신경쓰이는/거슬리는 경우가 있어서 각각의 개별 드라이버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