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 2023-02

하지마세요
중간에서 고생만 많이 합니다
직접 제작이 아니시면 ...
최저가 입찰 붙으면 골치아픕니다

트니아빠 2023-02

이쪽은 잘 모르는데..
'긴급' 입찰이 몇몇 규제를 피하는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리파파 2023-02

노트북 조달 총판과 협의 하시는게
가장 빠르실것 같네요

수퍼싸이언 2023-02

물량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1억 이상이면 최저가 입찰로 납품자를 결정해야 할겁니다.

그 이하이면 일단은.. 조달청 종합쇼핑몰에 있는 것 중에서 발주자 맘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가격이 결정조건이 되는 것 같지만, 아무튼 차이가 크지 않다면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해당기업이나 제품이 녹색제품이나 사회적기업 장애인작업장 등에 해당된다면 좋습니다.

그 이상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노트북을 선택한다고 해서 그걸 모두 본사에서 납품하는 것 같지는 않던데요..
단순 배송 물품이면 B2B 같은 데서 걍 배송으로 보내주는 것 같고요..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뭔가 설치가 처리가 필요한 것은 총판 같은 것이 있던 것 같더라고요..
아마도 그 부분을 알아보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온프로 2023-02

#### 업체는 여러가지 써포트 문제로 제가 납품하기를 원합니다. ####3

이말은 위험한 발언입니다.  다른 업체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는 거러한 거래기 때문이죠.


만약..
HP라면..
HP에 견적 받고 Certi를 달라달라고 하세요..
해당 관공서 건으로..

그러면 HP에서는 해당 관공서건에 대해서 다른 곳에 견적 또는 물건을 주지 않습니다.
님에게만 줍니다..

이건 일종에 룰이에요..

그리고 님이 납품하고 유지보수 하게 됩니다.

삼성도 가능할 겁니다..  조달에는 이런 특이한 기행이 있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짜고 치는 고스톱 처럼요..

김동혁1 2023-02

음 위험한 발언이 아니라 가격으로 후려치는 업체들 때문에 유지보수는 안되고 담당자는 죽을맛이고 이런상태라.
짜고 친다는것보다 담당자가 좋은 조건을 원하는것이라.

제온프로 2023-02

그러면..
특이한 기능을 하나 만드세요..
Spec을 밖을 수 있도록
다른 업체는 절때 따라하지 못하는 아주 독특한 기능..

그리고 입찰안내문과 사양서 넣고  이 기능을 구현하는 회사로 한정하면..

님만 입찰 가능하고.. 다른 업체는 님에게 견적을 받아가야 하는 경우가 되죠..
여기서 견적요청이 오면 견적가를 2배 정도 올려 견적을 주게되면..
그들은 입찰을 포기하고.. 입찰 보증금 5%도 날리게 되는 것이죠.

제온프로 2023-02

저도 한양대 많이 했네요..
서버 설계해주고 견적서 넣으면 ..

조달로 넘어가..
남들이 최저가 입찰로 다 따가죠..
한양대 결국 한번도 납품 못했네요..

신우섭 2023-02

*비밀글입니다

시도니 2023-02

https://www.2cpu.co.kr/bbs/new_view.php?bo_table=QnA&wr_id=864362&qstr=&page=2

얼마전에 입찰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입찰도 여러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최저가 방식, 복수예가 방식, 수의계약 방식..

가능하다면 수의계약을 받으면 됩니다. 정 글쓴님께 공급받고 싶다면 수의계약으로 계약을 하면 됩니다.

다만, 이게 입찰을 문의 하는 입장에서도 쉽지는 않을 겁니다. 왜냐면 수의계약을 진행하는 사유를 자세하기 올려야 하기 때문이죠.

그럼 최저가 방식, 복수예가방식 등일 확률이 높는데....

벤더 측이나 총판쪽에 본 계약 관련해 수량이나 금액이 어느정도 크다면 본 Deal 에 대해서 Deal Protection 을 걸면 됩니다.

그럼 타 업체들은 내가 받는 금액보다 훨씬 비싼 금액을 받게 되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본인이 수행할 수 있도록 룸을 충분히 많이 만들어 줍니다.

저 같은 경우 상위 계약에서 저희가 4번째 업체 .. 였는데.. 저희가 된 것이지요.

(즉 상위 1,2,3 위 업체가 있었는데... 상위 1.2.3위 업체가 모두 계약을 포기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입찰을 할때 혼자만 하지 마시고 사돈의 팔촌, 지인까지 모두 입찰에 달려들게 하십시요.

그래야 당첨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본인인 낙찰된 업체한테 공급하도록 계약을 꾸미면 될 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