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를 쓸일이 많은 직업인데 드라이브가 자화가 다 되었는가 천장에서 높은데서 작업중인데 피스가 자꾸 아래로 떨어지네요
예전엔 드라이브 끝에 자석이 쎄어서 피스가 딱 붙어있었는데..
집에 있던 삼성 250기가 하드를 떼어와서 현장 사무실에서 별렌치로 첨으로 하드를 분해했습니다
거울같은 플레이터 2장있고 자석이 있다던데 자석이 어디있나 한참 찾다가 결국 찾았습니다
쇠로 모양이 잡혀있고 그 사이 양쪽에 자석이 붙어 있던데
중간 부분을 그라인더로 잘라서 일단 자석 2개 확보는 했는데
그 자석이 다시 본체에 붙어 있는데 이게 본드로 붙인건지 아님 그냥 자석이라 철에 붙어있는건지 안떨어지네요
뺀찌로 잡아보니 살짝 밀리다가 자석 귀퉁이가 깨어지던데
자석만 있으면 베스트고 저렇게 있어도 사용은 가능은 하겠던데
그래도 자석만 가지고 있는게 젤 좋아서 저 자석 떼어 낼 방법 있나요?
옆으로 힘껏 잘 밀어서 적출해보세요.
제 느낌에도 본드로 붙여논거 같은디...
겪어본적이 없어서..
옆에 붙은거는 자석이 아닙니다. 그냥 쇳덩어리에요
본드로 안붙여 있고 끼어있다? 는 느낌입니다. 그냥 잘떼면 떼집니다.
마그네틱 하나 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문서집게 로 된 큰거 대형 자석이 겁나 쎕니다
가격 1000원 다이소
부모님이 고철 주워오시면서 제가 구형 하드 랑 최근 하드 뜯어보면서 그 자석 힘이 엄청나고 잘 뜯기지도 않아 힘이 듭니다
오래동안 썼었는데 드라이버가 6미터쯤 되는 높이에서 낙하를 2번했더만 드라이버는 멀쩡한테 자석이 반으로 갈라지면서
각자 갈 길을 가벼렸거든요
그게 좀 된 사연인데
그렇게 드라이버가 자석없이 홀로 쓰다보니 자석의 성질이 거의 다 사라져서
다시 드라이브버한테 자성을 입힐려고 합니다
떼려면 그라인더로 부분 절단해야 할겁니다.
네오디뮴은 취성이 크고 내식성, 물리적 강도가 매우 약합니다.
저것 상처 없이 띠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강제로 분리하려면 쇠와 자석 사이에 튼튼하고 좀 넓은 마이너스 드라이버를 대고 망치로 쳐서 떼어내는 정도가 다일 듯합니다..
저라면 쇠는 분리 안하고 만일 가능하다면 불필요한 쇠 부분을 갈아서 사용하겠습니다..
드라이버로 치는 건 하지 마세요..충분히 고정할 수 있는 것이 없으면 손잡고 하다 손가락 아작 납니다..
그냥 저렇게 사용해야 할것같습니다 ㅡㅡ
요즘가정용 조명고장난거 버리는것에도 자석이 4개나 8개씩 들어있어서 사용하기좋습니다.
사각형태 아크릴 고정용으로 네오자석이 들어 있는데,빼놓은거 수두룩합니다.
전자렌지 고장난거에서 마그네트론 분해하면 원형자석이 2개 나오는데 이것도 때로는 사용할곳이 많습니다.
네오디움은 아니지만 벽에 부착하고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브나 니퍼등등을 붙여놔도 좋습니다.
자석의 코팅이 상하지 않으면서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