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안드로이드여야만 하는 건 아니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둘 다 괜찮습니다.
제게 필요한 것은 제가 만든 페이지 등이 일단 어느정도로 폰에서 보이는지 정도를 체크하기 위한 것이가...
게임 등을 돌릴 건 아니니 고사양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컴퓨터 사양이면 되는지, 그리고 에뮬레이터 프로그램을 뭐를 어떻게 설치하면 좋을까요?
갖고 있는 여분의 4세대~6세대 미니 PC를 사용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거 같습니다만....
고견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
일반 피씨에서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보통, 작업장(?)들에서 안드로이드 게임을 동시에 여러개 돌릴때 많이 씁니다.
요즘은 미뮤(MEmu) 가 핫하다고 합니다 ㅎㅎ
Nox 도 있고, koplayer 등
안드로이드 에뮬은 몇가지 됩니다.
미니PC에 맘에 드는걸로 한번 설치해 보시고,
어차피 게임은 안하시니, 부드럽게 돌아가는지 확인 해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제 오랜 습관이기도 한데, 저는 작업중인 컴퓨터와 프리뷰용 컴퓨터를 아예 하드웨어 자체로 분리해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작업에 편리한 환경은 실제 사용하는 환경과는 아무래도 물리적으로 다르니까요.
실사용 환경과 동일하지는 않더라도 프리뷰용 컴퓨터나 스크린을 아예 분리를 해서 보는 것 만으로도 새롭게 확인 가능한 것들이 많아요~
생각보다 번거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작업과 완전히 분리해서 프리뷰를 상시 띄워 놓을 수도 있구요.
애초에 T라인업자체가 전성비를 추구하는거지 절대 성능 추구하는 라인업이 아니니까요 (심지어는 모바일용 H보다 못함)
에뮬은 블루스택/녹스/미뮤 정도에서 하나 깔아보면 충분합니다.
고사양 프로그램 = 주로 게임 등 = 을 돌릴 것이 아니라면
4코어 이상의 컴퓨터면 무리없이 구동 가능 할 겁니다.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https://www.android-x86.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