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X나라에서 하루에 같은 카테고리로 물건을 다수건을 등록했다고 (예: PC1대를 분해하고, 메인보드, CPU, 파워, 케이스 이런식으로 각개로 등록...) 업자 아니냐며 운영지가 제멋대로 경고 후에 계정을 정지시켜서 중X나라는 사용안하고요. 그나마 당근을 쓰고 있었는데, 9,000원짜리 물건을 택포로 해달라고 하길래 거절하니 그사람이 가족들 폰을 모두 동원해서 비매너로 3건 신고해서 비매너 횟수 테러당했는데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운영진은 비매너 신고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황당한 답변을 들어서 다른 중고앱을 찾고 있습니다.
중고나라 말사료 플래시 외에는 힘들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짜피 저 세개의 플렛폼 조차 업자가 쥐고 흔드는 상황이긴 마찬가지라...
중고나라 카페는 충성유저를 업자로 몰아서 다 쳐내면서
월상납금 내는 업자만 남았구요.
중고나라앱은 앱자체가 엉망이고, 고객서비스가 없다시피 하구요.
헬로마켓은 존재감이 없습니다.
예를들면 아이폰 거래할때는 네이버 카페로 검색한다음에 적당한 카페(아사모? 맥쓰사)에서 하는 방식으로요
https://www.ggulmo.com/products?text=%EC%95%84%EC%9D%B4%ED%8F%B0+13&platforms=naverCafe
롯데가 1000억에 샀다는데
어떻게 변할지
변화될여지가......
대신 회원 정보를 수집해서 마케팅 정보 맘대로 여기저기 활용하는 듯...
중고거래 앱이란게 회원수 많다는건 좋은데, 사진 등 트래픽 발생이 어마어마하고 그 트래픽 비용대비 수익 모델이 뚜렷하지 않아 메이저 업체는 이 3개 정도인가 보네요... 예전에 헬로마켓에 물건 올렸는데 팔린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일반 PC물품은 찾는 사람이 많아서...
중고나라에 학을띤 사람들이 번개장터로 많이 넘어오더군요.
다만, 번개장터는 직거래 보다는 전국구 택배거래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