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델이 펌 오류가 있는 모델 입니다
잠긴 상태에서 어떻게 펌 올리고 했었는데 기억이 안 납니다(케이블 필요)
이 모델 가지고 있는데 펌 교체 가능하시면 빌려 드릴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복구 시 디스크를 옮기는 건 볼트 푸는 순간 망한 겁니다
자료 검색 해 보시면 오류 발생 원인이 자세히 설명 돼 있으니 한번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예전에 어느 모델인가 시게이트 거 펌웨어 오류 있다고 다운받아 업뎃 하고 그랬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아마도 지금 망가진 이 놈이 아닐까 싶습니다
펌웨어로 문제가 해결될 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플래터 이식수술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그냥 포기하나 4천원 들여 수술 했다 망하나 거기서 거기니까요 ^^
방금 링크 가서 읽어봤는데 예전에 이 하드 구입 초기에 웹상에서 저 소식을 듣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하드 두 개를 업데이트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잘 사용해 왔는데 이번의 문제는 펌웨어 때문에 발생한 건 아닌 듯 합니다 내부에서 헤드가 플래터를 막 긁어먹은 부분과 헤드의 동작이 이상한 부분은 아마도 내부에서 어떤 원인으로 가루나 먼지가 발생해 그게 헤드와 플래터 사이로 들어가 긁힘이 발생하고 헤드 구동장치에도 들어가 영향을 끼친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제가 이쪽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추측일 뿐입니다
자유롭게 왔다갔다는 아닙니다
온도에 따라서 기압괴 기류를 조절하기 위하여
내부에 별도로 통로가 설계되고
간혹 케이스 필터를 보시고 자유롭게 들락날락 하는게 거기서 걸러진다고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공장에서 하우징하고 스티커 붙이거나 하면서 밀봉 시킵니다
과거에 MFM 하드도 밀봉이고 유사한 구조 입니다
네에 박문형님 말씀과 자료가 맞습니다
제조 공정에서 충전이 완료되면 밀봉을 시켜서 외부의 오염을 차단 합니다
플래터 재질도 합금과 유리 복합이 있는데 2.5"가 유리복합을 사용하는 모델도 있습니다
그래서 2.5"가 추락하면서 플래터가 산산조각 나는 비극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드디스크 동작시 이동이나 진동을 방지하라는 이유도 헤드가 플레터의 표면을 비행하는 고도가 낮은데
동작중 충격이 발생하여 헤드가 플래터에 접촉되는 상황을 우려해서 그렇습니다
고가의 하드들은 센서를 통하여 설정값 이상의 입력이 발생하면 헤드를 바로 램프로 빼준다거나 플레터 회전을 중지시키거나 하는
동작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램프로 헤드를 빼주고 있지만 아주아주 오래전 PARK 를 하시던 시절에는 헤드를 플래터의 특정한 위치로 이동을 시켰습니다
아마 mfm 이나 all 하드디스크 초창기에 bios 에서 랜딩존 이라고 수치를 입력해야 제대로 동작하는 하드가 있었는데
이 모델들은 헤드가 그 영역으로 헤드를 옮겨서 정지 시켰습니다
명정보에 맡기는 건 포기고 같은 모델 구할 수 있으면 디스크만 한번 옮겨볼까 합니다 큰 기대는 안 합니다 ㅠㅠ
그리고 유투브 내용은 그냥 유투브 일뿐입니다.
개인이 플래터를 옮겨서 복구하는건, 실패확률 10000000000% 입니다.
제가 추천했습니다 ㅎ
딱 맞는 모델을 가지고 계실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얼마 정도가 적정 가격일까요? 1~2 만원 기대하면 너무 싼 건가요?
https://www.2cpu.co.kr/sell/516069?&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500G&sop=and
여기 판매란에 올려진 가격도 사람에 따라서 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링크 감사합니다
내부에 어떤 부품이 삭았는지도 모르고...
데이터는 돈보다 소중합니다.
잠긴 상태에서 어떻게 펌 올리고 했었는데 기억이 안 납니다(케이블 필요)
이 모델 가지고 있는데 펌 교체 가능하시면 빌려 드릴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복구 시 디스크를 옮기는 건 볼트 푸는 순간 망한 겁니다
자료 검색 해 보시면 오류 발생 원인이 자세히 설명 돼 있으니 한번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펌웨어로 문제가 해결될 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플래터 이식수술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그냥 포기하나 4천원 들여 수술 했다 망하나 거기서 거기니까요 ^^
이미 뚜껑을 여셨네요
자료 검색해서 펌 오류 내용을 먼저 확인 해 보세요
https://m.blog.naver.com/clafte/120088081756
밀봉 되어 있지 않고
압력과 습도가 자유롭게 왔다갔다 합니더
뚜껑 열어보니 뚜껑 가장자리에 실리콘 같은 거도 빙 둘러져 붙어있네요
온도에 따라서 기압괴 기류를 조절하기 위하여
내부에 별도로 통로가 설계되고
간혹 케이스 필터를 보시고 자유롭게 들락날락 하는게 거기서 걸러진다고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공장에서 하우징하고 스티커 붙이거나 하면서 밀봉 시킵니다
과거에 MFM 하드도 밀봉이고 유사한 구조 입니다
플래터를 고속회전시켜서 바람을 만들고 그 바람으로 헤드를 플레터에서 머리카락 굵기보다 가늘게 띄워서 헤드의 자기력으로 데이터를 저장시킵니다..
보통 제조는 클린룸에서 하고 공기가 통하는 공기구멍이 있고 필터로 먼지를 막지요..
요즘은 고밀도화에 의해 그 기술도 모잘라서 늘어난 플래터 장수에 대비 열 콘트롤하기 위해 공기 대신 헬륨으로 채우고 밀봉시킵니다..
https://imsosimin.com/notice/4
https://babytiger.netlify.app/posts/hdd/
제조 공정에서 충전이 완료되면 밀봉을 시켜서 외부의 오염을 차단 합니다
플래터 재질도 합금과 유리 복합이 있는데 2.5"가 유리복합을 사용하는 모델도 있습니다
그래서 2.5"가 추락하면서 플래터가 산산조각 나는 비극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드디스크 동작시 이동이나 진동을 방지하라는 이유도 헤드가 플레터의 표면을 비행하는 고도가 낮은데
동작중 충격이 발생하여 헤드가 플래터에 접촉되는 상황을 우려해서 그렇습니다
고가의 하드들은 센서를 통하여 설정값 이상의 입력이 발생하면 헤드를 바로 램프로 빼준다거나 플레터 회전을 중지시키거나 하는
동작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램프로 헤드를 빼주고 있지만 아주아주 오래전 PARK 를 하시던 시절에는 헤드를 플래터의 특정한 위치로 이동을 시켰습니다
아마 mfm 이나 all 하드디스크 초창기에 bios 에서 랜딩존 이라고 수치를 입력해야 제대로 동작하는 하드가 있었는데
이 모델들은 헤드가 그 영역으로 헤드를 옮겨서 정지 시켰습니다
대략 500GB 대의 예전 WD 하드를 살리기 위해
동일 모델을 구해서 기판만 교체했는데 성공한바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께 무운을 빕니다.
동일 모델이면 착불로 받으실 수 있으면 보내드릴까 했는데 같은 모델이 아니라서 안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