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shot 기능만을 위해 단일 물리적 서버 위에 vmware 가상화를 도입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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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서버가 있는데 랜섬웨어 사태로 인해 복구하느라 고생을 좀 했습니다 ㅠㅜ

다행히 오프라인 데이터 백업을 잘해놔서 복구하는데 문제는 없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ㅠㅜ

그래서 vmware 가상서버 위에 게스트 서버로 윈도우서버 2016을 올려서 병원프로그램만 운영하고 혹시 문제가 발생할 경우

snapshot 으로 돌려버리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물론 백업은 따로 계속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추후에 다른 서버도 올려서 운용할 생각입니다.

병원 프로그램 업체에서는 vmware 라이센스에 서버 1대 추가에다가 데이터저장 NAS까지 사야된다고 하는데

그러기에는 예산이 너무 부족해서 ㅠㅜ

일단은 서버 1대에 vmware만 올려서 사용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위와 같이 운용할 경우 혹시 vmware esxi 라이센스 가격은 대략 얼마일까요? 서버 CPU는 제온 Silver 4215R(8코어 16쓰레드) 2개, 램 64GB입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RIGIDBODY 2023-02
윈도우 사버면 vmware보단 Hyper-V가 훨낫지
않을까요? 게스트 OS들 중 서버 OS는 AVMA키로 무제한 인증가능하고요.
dateno1 2023-02
그 사항이면 1대 라이센스로 충분합니다 (코어 개수가 너무 많으면 추가 라이센스 필요합니다) (그냥 단순 가상화할꺼라면 딱히 비싼 에디션은 필요 없습니다)

윈도 라이센스는 어차피 기존에 가지고 계신게 있으실테니 그걸 그대로 쓰시면 될꺼고 (이쪽도 1대분으로 충분하지만, 혹시 HA를 위해 2개 이상 게스트 설치할려면 Standard경우 추가 라이센스 필요)

금액은 총판에 문의하세요 (1회성이라지만 꽤 큰 금액이 필요합니다)

다만 그냥 윈도 가상화만이 목적이라면 위에 적힌대로 윈도에서 윈도를 가상화하거나 Proxmox란 선택지도 있습니다 (이러면 라이센스 비용은 안 들어감)
제온프로 2023-02
물론 권장되지는 않죠.

비효율적 방식으로..  시스템 능력치 손실이 발생하죠..

윈도우서버 >> 반가상화서버 >>윈도우서버

이것은

전가상화서버 >> 윈도우서버
이렇게 설계해야 하는데...

기술적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설계하신 것인지..
술이 2023-02
스냅샷 찍고 가만 놔두면 위험합니다. 어떤 특정한 작업을 위해 스냅샷으로 원복하기 위함이지 그거 찍고 가만놔두면 모든 변경사항마다 사이즈가 증가되서 그거 크래쉬라도 나면 복구 불능입니다.

Hyper-V 의 복제기능을 이용해도 되긴 하지만 이게 데이터 이슈 문제가 발생했다는걸 늦게 알아버리면 이미 변조된 데이터를 복제한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좀 그렇고 아 보니까 백업을 따로 한다고 하는거 보니까 DR 복제기능 이용하면 딱이겠네요.
최대간격 15분 최소는 초단위로 복제를 할수 있기 때문에 그걸 이용하면 되겠네요.
문제 발생시 복제된 가상화를 시작만 하면 그만입니다.
라이센스 걱정이 된다면 Hyper-V 2019 Core 버젼을 사용하면 (UI없는) 엔진은 무료입니다. 관리는 어드민센터를 다운받아서 해도 되고 관리도구 써서 해도 되고...

특정시점만 보관하고 싶다고 하면 그냥 내보내기 하면 똑같은거 그냥 복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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