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중력 이야기를 보다보면 스테이션을 일정속도로 회전시켜 원심력으로 중력을 만든다 그런 이야기들이 보이는데
그럼 만약에 회전방향의 방향 혹은 반대방향으로 빠르게 달리면
중력이 늘어나고 줄어들까요...?
정지상태라면 원심력을 그대로 받겠지만
같은 방향으로 달리면 우주선기준 중력샹성보다 빠른속도로 도는거니 원심력이 더 생겨서 중력이 더 새지려나오? 아니면 반대로 돌면 중력이 줄어드려나요....흐음...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So Today is a present
중력으로 ‘느껴지는 힘’이 같거나 증가할 것입니다.
어느 방향이던 빨리 달릴수록 ‘내가 느끼는’ 밑으로 누르는 힘이 강해질 것입니다.
우주선은 궤도를 점점 이탈하여 본격적인 세차운동을 시작하며, 제어가 안 될 것입니다.
우주선에서 발이 떨어지는 순간이 올 것이며, 그렇게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중력이랭 원심력은 애초에 다른것이지만
그나마 저질량으로 비슷하게나마 만들 수있는 저시기니까요 ㅎㅎㅎ.....
예를 들어 우주선의 회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동일 속도로 달리게 되면 동일한 공간 좌표에 계속 머무르게 되니 실질적으로 정지해있는 상태가 될꺼지만, 실재론 각각의 회전에 대해서 원심력이 발생하게 되므로 걸리는 원심력은 2개의 회전의 합계가 될껍니다 (원심력이란건 결국 각각의 회전에 대해서 발생하는거니까요)
반대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하면 중력이 줄어들거구요
회전 속도와 달리는 속도가 같아지면(방향은 반대) 무중력이 되고
더 빨리 달린다면 다시 중력이 생기겠네요…
관건은 그 스테이션인가 하는 물체가 가속도 운동을 하느냐 여부예요.
여기서 질문있어요.
물체가 일정한 속도로 직진하고 있으면 중력, 원심력에 영향을 줄까요?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하고 있으면요?
반대방향으로 동일 속도로 달리다가 점프하면 우주 공간 기준으로는 정지한 것과 같아서 무중력이 맞아 보입니다.
재미있는 생각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