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너무 조건을 안 적어 주셨습니다. 원하시는 세탁기의 용량이 얼마 정도인지, 설치하고자 하는 공간이 어떻게 되는지, 세탁기에 원하는 것이 세탁 성능인지 아니면 다른 것인지, 이불 빨래를 할 것인지 등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리고 드럼과 와류식을 그냥 신세대/구세대로 구분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드럼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물의 소비량이 적고 옷감의 손상이 적다는 것이지만, 이를 뒤집어 말하면 세탁의 질은 어느 정도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표기 용량보다 실제적인 빨래를 할 수 있는 양은 더 적은데, 이는 드럼 크기의 절반 이하로만 빨래를 넣어야 세탁 퀄리티 보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와류식도 너무 많이 넣으면 퀄리티가 떨어지는 문제는 있으나 드럼보다는 적습니다. 이 때문에 드럼으로는 이불 빨래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이를 자주 하기엔 좋지 않습니다. 전면에서 빨래를 넣고 빼야 하기에 세탁 중 빨래의 추가도 어렵습니다. 대신 전면 방식이라 위에 뭘 놓을 수 있기에 공간 활용성은 좋은 편이고 빌트인으로는 드럼이 아니면 답이 안 나옵니다.
반대로 와류식은 저렴한 가격, 빨래 퀄리티(대신 퀄리티의 향상 = 세탁물 손상 가능성 증가는 어느 정도 발생합니다) 보장, 적절한 킬로수에서는 이불 빨래도 거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불 빨래를 집에서 하고자 하는 중장년층 이상 가정에서는 오히려 이게 더 효율성이 좋습니다. 대신 물 사용량이 훨씬 많고(세제 사용량은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전기 사용량도 꽤 됩니다. 이불 빨래를 하거나 많은 빨래를 자주 해야 한다면 와류식이, 공간 효율성이 최우선이고 적은량의 빨래를 한다면 드럼이 '일반적'으로는 유리하다 보시면 됩니다. 다만 이 역시 위에 적었듯이 환경에 따라서 Case by Case입니다.
탱크주의 이야기할때의 대우가 아니에요.
옷감에 맞춰서 구분해서 빨래하고 건조기능도 필요하다 > 드럼
세척력은 그래도 통돌이죠.
오히려 온수 사용으로 세탁조 내에 세제찌꺼기, 곰팡이 덜 피는 드럼이 낫습니다
베란다가 좁으면 오히려 드럼이 낫습니다. 특히 건조기까지 그 위에 올리면 모양도 좋고 공간효율성도 뛰어나지요
드럼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물의 소비량이 적고 옷감의 손상이 적다는 것이지만, 이를 뒤집어 말하면 세탁의 질은 어느 정도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표기 용량보다 실제적인 빨래를 할 수 있는 양은 더 적은데, 이는 드럼 크기의 절반 이하로만 빨래를 넣어야 세탁 퀄리티 보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와류식도 너무 많이 넣으면 퀄리티가 떨어지는 문제는 있으나 드럼보다는 적습니다. 이 때문에 드럼으로는 이불 빨래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이를 자주 하기엔 좋지 않습니다. 전면에서 빨래를 넣고 빼야 하기에 세탁 중 빨래의 추가도 어렵습니다. 대신 전면 방식이라 위에 뭘 놓을 수 있기에 공간 활용성은 좋은 편이고 빌트인으로는 드럼이 아니면 답이 안 나옵니다.
반대로 와류식은 저렴한 가격, 빨래 퀄리티(대신 퀄리티의 향상 = 세탁물 손상 가능성 증가는 어느 정도 발생합니다) 보장, 적절한 킬로수에서는 이불 빨래도 거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불 빨래를 집에서 하고자 하는 중장년층 이상 가정에서는 오히려 이게 더 효율성이 좋습니다. 대신 물 사용량이 훨씬 많고(세제 사용량은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전기 사용량도 꽤 됩니다. 이불 빨래를 하거나 많은 빨래를 자주 해야 한다면 와류식이, 공간 효율성이 최우선이고 적은량의 빨래를 한다면 드럼이 '일반적'으로는 유리하다 보시면 됩니다. 다만 이 역시 위에 적었듯이 환경에 따라서 Case by Case입니다.
(물론 드럼은 사용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드럼도 이불빨래가 가능하겠죠)
보통은 통돌이가 세탁용량이 조금더 큰건 사실이니까요
탈수할때 한쪽 균형 몰리면 나는 소음 제외하고는 많이 조용합니다.
통돌이라고 옷이 손상된다는것도 옛날말이고...(허접한 싸구려는 늘어나고 손상됩니다)
듀얼모터인가 DD모터인가 하는 거시기가 기술의 힘을 보여줍니다.
식구가 많고 대형빨래가 있으면 통돌이
식구가 적고 대형빨래를 안할거면서 물, 전기요금을 아끼고싶다는 드럼을 쓰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