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컴 먹통되면 임시로 쓰려고
중고부품 모아서 조립했습니다.
누드 테스트에시 문제가 없어 기분좋게 조립했는데
부팅이 안되더군요..
전부 탈거하고 램까지 하나씩 테스트 해봤는데
인텔 번들쿨러로 교체하니 잘 작동하네요.
다시 딥쿨 쿨러로 교체하고 한 바퀴씩 풀어 가면서 장착하니 부팅이 되긴 하는데
체결나사 원래 끝까지 돌리는게 정석 아닌가 해서 질문드립니다.
메인 컴 먹통되면 임시로 쓰려고
중고부품 모아서 조립했습니다.
누드 테스트에시 문제가 없어 기분좋게 조립했는데
부팅이 안되더군요..
전부 탈거하고 램까지 하나씩 테스트 해봤는데
인텔 번들쿨러로 교체하니 잘 작동하네요.
다시 딥쿨 쿨러로 교체하고 한 바퀴씩 풀어 가면서 장착하니 부팅이 되긴 하는데
체결나사 원래 끝까지 돌리는게 정석 아닌가 해서 질문드립니다.
너무 강하게 조이면 문제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근래에는 PC용 CPU 의 PCB 부분이 계속 얇아지기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더 커지는 듯합니다..
http://www.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cpumbram&wr_id=156449
이정도 되면 많이 심각한 것이고요..
마더보드 고정할 때나 CPU 쿨러 고정할 때 나사가 멈출 때까지의 장력이 어느 정도 맞기는 합니다만
그 장력이 사람에 따라 다 틀리고 어떤 사람은 심하게 이야기하면 젖먹던 힘까지 다 써서 드라이버를 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과는 마더보드 고정홀의 PCB가 파먹었다 할 정도로 심하게 긁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amd킷으로 할경우. 높이가 달라서 장력 문제 발생할수 있지 싶습니다
115x 1700 부품은 제대로 했는데 이런 문제가 발생했네요..
적당히^^
너무 꽉 조이면
제대로 접점이 되지 않아 부팅이 되지 않습니다
확인 한다고 고칠 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일단 작동되게만 해 뒀습니다...
중고로 팔 일 있으면 확인 해 보려고요..
백플레이트 내구력 범위 내에서는 절대 휘지않지만 엄청 약한것이 태반입니다
나중에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진의 별나사가 풀려 있으면 그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쿨러 장착시 나사 조임 정도에 따라 정상/비정상이기도 해서
조였더니 정상작동하였네요. - 조금 풀려 있었어요. 특히 1번이...
관련글 https://www.2cpu.co.kr/QnA/741788
주말에 다시 분리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날때 다 풀어서 다시 점검 하겠습니다.
누드테스트는 정상인데 케이스에 넣으니 부팅중에 memorry train error : D1 이렇게 오류가 떴습니다
메모리 위치 교환해도 똑같아서 '이거 쿨러 장력문제구나' 하고 나사를 좀 더 풀었더니 이번엔 a1, b1, c1 오류가 주르륵 뜨더군요
다시 끝까지 나사를 조여주니 오류없이 부팅되는걸 보고 이게 의외로 잘 뒤틀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떨때는 부팅이 되었다가 어떨때는 인식도 안되었다가
별지랄(?)을 다해도 원인을 못 찾다가 혹시나해서
고정용 나사를 한바퀴씩 덜 돌리니 모두 정상적으로 부팅 및 동작이 되더라구요. ㅎㅎ
요즘 타워형은 이걸 훌쩍 넘는 것이 대다수 입니다.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기 어렵다 봅니다.
실제로 이런 무거운 쿨러들을 오래 사용한 보드들은
조금 휘어져있기도 합니다.
이후로는 백플레이트 + 나사로 고정하는 쿨러를 따로 구매해서 장착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