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모든 프로그램은 정품입니다. 그럼에도 항상 불안합니다. 인터넷을 검색 해 보면 회사에 전부 정품을 사용해도 직원이 모르고 프로그램을 깔았다가 지워도 아도비나 오토캐드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들었거던요. 그래서 조만간 한번 깨끗하게 다시 한번 포맷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심지어 가정집도 요즘은 단속 한다더군요. ip 추적을 통해. 겁나는 세상입니다. 집에도 모든 프로그램을 정품 구입하려니 허리가 휘는군요. 아도비는 정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구독서비스를 추가 고려중이고 캐드는 어차피 대안캐드로 일찍 돌아섰기 때문에 네트워크용으로 구입해 집에서도 추가 비용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집에서 캐드에 붙이는 전용 프로그램을 또 추가로 구매해야 해서 이것도 만만찮으네요. 한글과 컴퓨터는 정품 구매를 했음에도 컴퓨터가 망가져 보드를 바꾼 상태라 이것도 또 단속하면 불법이 되나 싶어 재구매를 할 생각입니다. 예전에 폰트로 혼줄이 난 후로는 정품에 들어있는 폰트 말고는 절대로 사용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