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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6) |
정은준1 |
20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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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5186930
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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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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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1719997
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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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87 |
라우터/스위치 추천 부탁드립니다. (9) |
천외천oo노… |
202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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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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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외천oo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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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86 |
ipkg wget이 안받아지네요... (2) |
키가180 |
20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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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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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가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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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85 |
윈도우서버 2012 -> 2016 업그레이드시 기존 DB 사용 가능한지? (6) |
제라드TN |
20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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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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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라드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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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84 |
수퍼마이크로 X9 보드 Fan 속도제어 문의드립니다. (4) |
아름드리소… |
20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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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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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름드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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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83 |
DELL R540서버에 일반 SATA디스크 호환될까요? (4) |
폭풍간지꽃… |
20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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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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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풍간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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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82 |
Win10에서 배경색과 글자색이 같아서 안보이는데 글자색만 바꿀수 있을까요? (1) |
민지파파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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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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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지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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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81 |
DISK 장애순간 서버 리부팅 (10) |
epowergate |
20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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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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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80 |
보드수리의 장인 (7) |
rehab |
202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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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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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79 |
모니터와 윈도우 배율 관계가 궁금합니다. (8) |
inquisitive |
20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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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78 |
1톤 봉고 2 사이드 미러가 깨졌는데 .. 모비스 구매 후 조립하는데 ..ㅠㅠㅠ (9) |
신은왜 |
20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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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77 |
ibm x3550 m3 그래픽카드변경 (4) |
마패 |
20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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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76 |
그래픽 카드 뭘 쓸지 조언 구합니다 (6) |
의롭게살리라 |
20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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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롭게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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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75 |
ARC-1880ix-12 맥에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
쓰레기단장 |
20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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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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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쓰레기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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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74 |
솔리드웍스, 캐드 용 컴퓨터 질문입니다. (21) |
BBangdary |
20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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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Bangd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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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73 |
IPC ROUTER 라는게 뭔가요? (4) |
아마카시 |
20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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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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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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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72 |
도시바 Z20T LTE 연결 문의 (10) |
re0201 |
20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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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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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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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71 |
인피니밴드 전용 스위치는 이더넷에 어떻게 접속하나요? (4) |
마왕 |
202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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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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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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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70 |
vmware 오류 도와주세요ㅠ (6) |
르나풀스 |
20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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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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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르나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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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69 |
서버 소음 관련 경험적 정보 문의 드립니다. (4) |
수현삼촌 |
20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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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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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현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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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68 |
기존 규격과 상관 없이 파워서플라이 설계 시 크기(부피)를 변형시켜도 문제없을까요? (5) |
마지막세대 |
20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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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3042
1 마지막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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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로 정말 용도가 95%이상 맞으실까요...
유지비와 초기비용 중 어느 쪽이 중요하신지요?
차량 구매 예산은 어느 정도이신지요?
결정을 못내리시는 가장 큰 고민거리가 무잇인지에 따라 너무도 다른 여러가지 솔루션이 있을듯합니다.
3기통 경차로 밟아봐야 얼마나 나가겠습니까..경차의 장점으로 타는거죠. 운전석 시트 불편하다고 타차종시트로 바꾸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허리통증)
시내용 세컨이라면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근데 곧 단종되는것 아시죠?
80아래로는 전혀없구요.연비가 좋습니다.
m300 스틱도 좋았는데 레이로 바꾸고 나서 엄청 답답했습니다..ㅜㅜ
경차가 이래서 싫어하는구나..
그러다 와이프차를 m400으로 바꿨는데 완전 스포츠카같아요..레이타다가 타면요^^;;;
경차는 보험료도 할인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반가속 많이 답답하고 M300 고질병 몇가지 있습니다. 냉각수통 터지는거나 브레이크 드럼고착 등등...
대충 시내에서 타기엔 편하긴 합니다. 세금이 쌉니다. 작아서 위험한가 하면 그건 애매하고, M300은 VDC가 없고 ABS도 옵션이었습니다.
일반차보다 싸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리 좀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1. 아시다시피 GMDAT의 x300 시리즈들이 '돼지'같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타고 다시시는 J300과 물어보시는 M300이 특히 이 무게 문제가 심한데, J300 가솔린은 최초 출시 때 다른 제조사들은 다 넣는 1.6L 가솔린을 넣고도 출력부족 + 변속기 미스매치 문제로 욕을 있는대로 먹고 1.8L로 출력을 올려야 했습니다.(디젤쪽도 할 말은 있지만 중요한게 아니라 쓰지 않습니다.) M300은 출력 자체를 높일 수 없기에 특히 '아르마딜로'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일단 엔진 출력 자체가 경쟁 차량보다 낮았던데다 변속기가 M200 시절과 똑같아서 초기 가속은 꽤나 느립니다. 초기 가속이 진짜 빨랐던 것은 이전 세대인 M200입니다. CVT를 사용하는 M350은 그나마 낫고, 아예 불필요한 데드 웨이트를 줄이고 CVT를 쓴 M400은 연비만 무시하면 초기 가속도 참을만 합니다.
2. 경차의 보험료는 절대 싸지 않습니다. 이게 이론적으로만 보면 5% 할인이 붙어야 하는데... 문제는 차종에 따른 위험도에 따른 보험료 증가치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 경차의 사고율, 특히 대형 사고율이 높다보니 차량 자체에 기본 책정되는 보험료가 셉니다. J300보다 보험료가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3. 사실 M200까지는 정말 종이장이나 마찬가지였지만, M300부터는 기초 안전도는 꽤 높습니다. x300 계통이 전반적으로 그 이전의 x200/250 시리즈보다는 이 부분이 개선되었는데, 그 결과가 돼지가 된 것이 문제입니다만. 시속 40km로 박았다고 다른 차는 걸어 나오는데 이 차는 저세상 가고... 이런 건 없습니다. 물론 근본적으로 답이 없는 두 가지 문제는 있는데, 고속 주행에서의 충돌 사고와 대형차(버스/트럭) 사이에 끼이는 사고입니다. 다만 이 두 가지 케이스는 벤츠가 와도 목숨 보장이 안 되는 것이라 통상적인 사고에서의 안전도는 떨어질 것이 없다 보시면 됩니다.
4. 아르마딜로 또는 돼지 소리를 듣는 것 답게 가속력은 꽤 눈물납니다만, 계속 밟으면 속도는 그런대로 나옵니다. 160km/h 정도(약 5,600rpm 내외)에서 퓨얼컷이 걸립니다. 돼지같이 무거워진 것의 장점은 나름 직진 안정성이 좋아졌다는 것인데 저 정도 속도에서도 그런대로 무난한 조향 능력을 보여줍니다. M100이나 M200이 140km/h만 되어도 야생마 모는 느낌이 드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입니다.
5. M300은 풀옵션으로 가봐야 나아지는 것이 적습니다. 기껏해야 오디오나 램프류, 시트 정도고 후륜 드럼 브레이크는 똑같습니다. 이건 M400으로 가도 그렇게 나아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드럼 브레이크의 문제점은 습기로 인한 고착(급격한 제동력 증가 및 소음)이 대표적입니다. 오디오의 경우에도 2010년대 초반 이전 연식에서는 그야말로 눈물나는 MP3 재생 능력을 보여줍니다.
6. JF405E 변속기의 과열 문제로 ATF의 수명이 짧습니다. 일반적인 승용차의 ATF 대비 교체 주기가 1/2~1/3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 차 탈 때 30,000km마다 갈았고, 오일쿨러까지 따로 달았음에도 그렇습니다.
7. GM에 충성을 외치지 않으면서 경차를 타야 한다면 차라리 저 연식에서는 기아 TA가 더 낫습니다. 엔진 출력, 중량면에서, 옵션면에서 조금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이 차는 세 가지의 선택지가 추가로 있습니다.
- 바이퓨얼: 쉽게 말해 LPG입니다. 출력은 어느 정도 접어두고 유지비 중심으로 갈 때 좋습니다. 물론 가까운 곳에 충전소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만.
- 에코플러스: 사실 정말 인기 없는 트림인데, ISG+CVT 조합입니다. ISG 기능이 x레기 수준이라서 안 팔렸지만, CVT라서 연비 신경 안 쓰면 저단 가속력이 조금 더 낫고, 달래면서 타면 조금 더 연비가 낫습니다. 대신 고속 주행 연비는 한없이 추락합니다.
- TCI: 이 정도까지 가면 후기형이 됩니다만, '이게 경차 맞나?'라는 주행 능력을 보여줍니다. CVT + 터보차저의 조합으로 운동성만 따지면 준중형 못지 않은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가속력에 대해서는 미션 슬립만 없으면 불만은 거의 안 나올 수준이며 심지어 고속 주행에서도 힘 없어 밀린다는 소리는 절대 안 나옵니다. CVT라서 달래면서 타면 준고속 영역에서의 연비도 무난합니다. 다만 CVT의 특성상 고부하 주행 연비가 형편없어지기에 이렇게 출력이 좋음에도 기름이 아까워서 160~180km/h선은 거의 안 밟게 됩니다.
경차가 잘 안나간다는 소리를 많이 하는데요. 악셀 좀 밟으면 신호 떨어지고 가장 빨리 튀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랍들은 악셀을 너무 안밟아요. 고속도로에선 좀 딸리지만 시내에선 전혀 부족하지 않죠. 물론 연비는 좀 안나옵니다. 하하~~
올란도 lpg + 레이 lpg 조합으로...사용중입니다...
예전에 마티즈 스틱 몰다 모닝 스틱으로 왔었고...
모닝 폐차 후 중고 레이 바이퓨얼 구매 했습니다....
마님이 스틱차량 운전을 저보다 잘하는건 비밀 입니다...
경차라고... 좋은건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톨비 반값과
주차 편리함 & 자동차세금 뿐 입니다...
보험비용은 올란도랑 레이랑 차이 없고..
연비도 좋지는 않다보니 유지비도 실상 얼마 차이나지 않습니다...
다만....
공간에서 레이만의 장점은 무시 못할 수준 입니다...
시내 주행용 마실용 찾으시면 레이도 생각해 보세요..
저도 16만타고 있는데, 아직 4만마다 칼같이 미션오일을 갈아서 있는지 슬립이나 이런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