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Green이나 Red 노멀 버전의 좋은 점은 기본 발열이 낮아서 그냥 하드베이에 기본 냉각으로만 장착해 놔도 온도가 전반적으로 착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Red 6TB까지는 온도가 괜찮다는 걸 알았는데, 그 이상의 용량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이와 비슷한 조건으로 사용가능한 다른 하드디스크들은 어떤 게 더 있을까요?
이제 하드디스크는 정말 성능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어차피 거기에서 거기) 발열만 낮았으면 좋겠습니다.
WD Green이나 Red 노멀 버전의 좋은 점은 기본 발열이 낮아서 그냥 하드베이에 기본 냉각으로만 장착해 놔도 온도가 전반적으로 착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Red 6TB까지는 온도가 괜찮다는 걸 알았는데, 그 이상의 용량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이와 비슷한 조건으로 사용가능한 다른 하드디스크들은 어떤 게 더 있을까요?
이제 하드디스크는 정말 성능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어차피 거기에서 거기) 발열만 낮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용량 하드에서 (새 제품 기준)
플래터당 용량의 한계가 있고 3.5인치라는 크기의 한계가 있어서 플레터를 최대한 쌓아보았더니 공기로써는 열이 감당이 안되어 나온 것이 헬륨하드 입니다..
필요하신 하드 1개의 용량이 어느 정도인지와 그 용량에서 5400rpm 제품을 찾으면 어느 정도 원하시는 모델로 접근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그리고 플레터의 갯수도 적으면 좋습니다..
진짜 열이 적게 나는지 아닌지는 실전 테스트 밖에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나와 뒤져보니 PC용 HDD에서 5900~5400rpm 인 HDD중 최대 용량은 8TB 네요..
기업용 HDD도 마찬가지입니다..
10TB 이상은 다 7200rpm으로 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열이 안난다고 느끼는 하드는 2.5인치 SAS HDD 입니다..
10K나 되더라도 바람이 통하는 샤시에 넣고 돌리면 의외로 열이 적게 납니다..
그 외 3.5인치에서는 시게이트 제품중에 두께가 절반 정도 밖에 안되는 슬림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도 바람이 통하기 쉬운 구조인지라 열이 덜난다라고 생각합니다..
일정 용량 이상 고르면 어차피 장수는 늘어납니다 (신형일 수 록 고밀도라 적긴하지만, 그래도 비례인건 변함 없음)
결국 발열이 낮은걸 찾으시는것보단 추가적 냉각 수단을 강구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케이스팬을 추가하시거나, 내부적으로 거리가 더 생기게 베이 위치를 변경해서 배치하시거나 해보세요) (심지어는 하드에 방열판 붙이는분도 봤습니다)
wd 퍼플이 cctv용으로 나온 하드인데 매우 저발열입니다.
원래 쿨링 없이 NVR로 구석에서 24시간 돌아가게끔 만든 하드라 저전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쓰기는 빠른 대신 읽기가 좀 느린데 그래도 100mb/s는 나옵니다.
WD 외장 하드디스크를 구입해서 적출하면,
헬륨충전 + 5400RPM + 대용량 가능합니다.
조심하셔요..
열은 안나지만..
수명은 제일 짧아요... Seagate 랑 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