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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1684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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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1684996
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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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4) |
정은준1 |
20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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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5150468
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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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76 |
전기자전거 ideawalk f1 부품 수리 문의 (3) |
집안청소 |
20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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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
3849
1 집안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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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75 |
sata/sas형 레이드카드에 들어가는 어레이케이블 구매할려고 할때 이름을 어떻게 검… (5) |
김건우 |
20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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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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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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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600cp bios rom file 갖고 계신분 부탁해요.. (1) |
얼빵이사 |
20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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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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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빵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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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러한 상태입니다. |
테돌아이 |
20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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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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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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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72 |
웹을 통해 서버내의 파일 압축 (3) |
임진욱 |
20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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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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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드 제온 지원하는지요. (4) |
푸른하늘아래 |
20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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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른하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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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ion io drive] 슈마 x9srl-f에 인식될런지요 (3) |
전설속의미… |
20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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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설속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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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프리시전 m7510 / ssd 업글 후 이상 증상 [해결] (6) |
ghostman |
20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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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속도가 중요할까요? 메모리 용량이 중요할까요? (10) |
을지문덕 |
20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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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을지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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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욱님 ipcam 시놀로지 연결 오류 문의 (7) |
user |
20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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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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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컴, 생활]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6) |
하셀호프 |
20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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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셀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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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nology를 올릴 서버구매질문 입니다. (10) |
이호섭 |
20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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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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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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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xi 호스트에 설치된물리cpu 2개 중 1개는 사용되질 않아요 (2) |
발근아이 |
20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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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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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부트 혹은 패스트 부트 기능을 가진 메인보드들이 어느 제품군들이 있습니… (1) |
푸르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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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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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관리대행? (3) |
컴박 |
20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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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600 구해서 사용중입니다. (3) |
KindOfBlue |
20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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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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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ndOf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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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Xi 6.5 RDM 하드 용량제한이 있나요? (1) |
ddeell |
20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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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Cat5 > 광케이블 > Cat5 변화하는게 있을까요? (7) |
강한구 |
20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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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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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어떤게 좋을꺼요?? (10) |
석호 |
20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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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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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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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T20 RAID 질문 (1) |
두별 |
20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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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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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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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그리고 잘못 알고 계신 부분에 대한 정정...
Sun 인수 시 따라온건 LibreOfffice가 아니라 OpenOffice입니다. 어차피 LibreOffice가 여기에서 포크해서 나온거긴 합니다만. 그리고 그 OpenOffice는 폐기하고 갖다 버린게 아니라 다름아닌 오픈소스의 주요 축 가운데 하나인 아파치 재단에 넘겨서 지금도 개발중입니다. 그리고 미연시를 하신다면 나름 중요한(?) 툴 가운데 하나인 VirtualBox의 경우에도 코어 부분은 GPL2 라이선스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갑자기 오라클이 오라클 마음대로 가격을 2배 올려도 판매가 되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이 가장 많이 쓰고 선호하는 DB는 오라클' 이라구요.
가장 많이 사용되는 DB이기에 레퍼런스 위치에 있고
DBA(직업)도 가장 많고 배우거나 유지보수 하는데에도
가장 많은 자료가 있겠지요.
(참고로 오라클이 SUN을 인수했을때 같이 따라온
오픈소스 DB인 MySQL도 무료인 커뮤니티와
유료버전으로 나뉘어 있고 오라클이 인수 후 개발자들이
이에 반발해서 분기된 것이 MariaDB라고 하지요)
MSSQL이 그 후발주자인데 기능으로 따지면 오라클이 기능들이 선구자이긴 했죠 한 20년 가까이.
그런데 라이센스 횡포가 거이 도를 넘어서는 지경까지 왔으니 총알이 많은 기업들은 새로이 프로젝트 투입해서 오라클 걷어내는 추세이고 다행히 밥벌이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죠.
문제는 제품은 갈아치워도 되지만 그걸 유지할 인력이 문제 때문에 장벽이 큽니다. 오라클은 인력이 많은데 MSSQL은 거이 없어요.
뭐 오라클 천하는 이젠 옛말이고 요즘은 빅데이터나 오픈소스 NoSQL 이런것들이 많아서 장기적으로 전략을 짜고 진입하는 분위기입니다.
MSSQL을 직접하는 입장으로서는 오라클보단 MSSQL이 현시점에서는 RDBMS 의 전략적인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 이유가 AlwaysON 기능 때문입니다.
엔터프라이즈 라이센스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오라클에 비하면 아주 저렴한거라 많이 대부분 바꾸는 추세입니다.
제가 일하는곳은 아예 다 걷어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x86 성능이나 OS 안정성이 유닉스 제품에 비해 많이 부족했었기에 뭐 그랬지만 요즘은 뭐 하드웨어들이 날라다니다 보니 뭐가 좋다 나쁘다 그런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전 시스템과 동일하게 작동함을 증명해야 한다면
비용상의 문제로 초기시스템을 유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끔(?) 프로젝트에 dbms를 특정 제품으로 명시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런 경우 대부분 이전에 그걸 써왔으니라는 타성때문이거나 그게아니라면 특정업체에 요구사항으로 박아놔서 다른 업체입찰을 막기위한 수단으로 지정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mysql과 java에 대한 만행으로 oracle에 대한 감정이 좋진 않습니다.
오라클 DB가 혼재된 말씀인데..
오라클 DB만 말씀드리면..
대형 Database 시장에 경쟁 상대가 없어요..
지금까지요..
앞으로는... 모르죠.
최근에 보니 기본 4Core 라이센스 3000만원 정도 하는 것 같애요..
2000년대만 해도 SAP와 ORACLE이 양대 산맥이었죠.
SAP는 customizing이 어려우나 나름 신뢰성이 있었고
ORACLE은 SAP에 비해 customizing이나 레포트 빌드가 쉽죠.
다만....
마케팅에서 SAP가 조금 더 강했다고 평가 합니다.
현재는 MS까지 ERP시장에 들어온 탓에....
다만 네고하기 나름이죠...
그 전에는 Oracle과 Sybase가 DB계의 양대산맥이었습니다.
MSSQL은 듣보잡(?) 취급 당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윈도우 버전만 있었고, 윈도우서버에 대한 세간의 평가도 지금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기쁘게 소식을 들었었는데..
MS-SQL이라도 대형 Database 시장에 오라클과 경쟁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greSQL도 주목 해 볼만할 것 같습니다.
지향점이 대형 Database 시장 이더군요..
솔루션의 선택에 따라 DB선택이 자율적이지 않은데서 오는거지 대기업쪽 말 들어보면 생산기반은 이미 다 갈아 엎는중입니다.
지금 장벽이 엔지니어들도 문제고 유지관리하는 DBA도 인력이 너무 부족하다보니 시장의 흐름을 확 바꾸지 못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OS과 DB 각각 인력을 두었지만 MSSQL은 윈도우기반이다 보니 알아야 할 지식들이 좀되서 진입을 잘 못하는듯 싶네요.
그렇다고 제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리눅스에 MSSQL 올리겠다고 하는거 보고 하이구 그럴거면 그냥 쓰지 말라고 하고 싶을정도입니다.
'그' ms가 mssql을 타 os에서 돌리게 하다니! 라고 말이죠
현재 오픈 소스들의 어느정도 쓸만한 수준으로 올라왔고, 개발 환경도 오픈소스에 맞게 미친듯한 성장을 했죠
일예로, 대규모 서비스를 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환경에 오라클 제품은 Mysql/자바를 제외하고는 없다고 봐야겠죠
또한 이러한 서비스를 하면서 만들어진 아키텍쳐와 오픈소스/개발 방법론들이 외부로 퍼지면서,
기존의 정형화된 아키텍쳐 기반의 한계를 극복한 빅테크기업의 아키텍쳐/부산물인 오픈소스 SW들을 추종하고, 비용도 무료이거나 오라클 대비 매우 저렴하게하죠
여기에, 클라우드라는 기름이 부어졌죠
단순 RDBMS나 단순 WAS 로만 접근한다면, 단품으로는 아직도 오라클 DB , 웹로직이 최고라고 말할수 있지만,
이러한 SW가 아닌 오픈소스를 이용해서 구성해도, 서비스가 돌아가고, 비용도 훨씬 저렴하고, 더 대용량을 처리할수있는데, 굳이 비싼 유료 SW를 사용할 이유는 없는거죠
심지어, 보수적이라는 금융권 회사들도, 메인 서비스가 아닌, 채널계는 오픈소스 제품들을 많이 쓰는걸보면, 말다한거죠
마치 예전의 메인프레임에서 유닉스로 내려온것과 U2L(Unix to Linux)로 왔던것과 비슷한 흐름이죠
어찌되었던, 아직도 오라클 제품들이 가진 강점은 아직도 명확합니다만
다른 대안들이 많다보니, 슬슬 오라클 제품군의 장점이 희미해지고 있죠
아예 차세대를 해서, 완전히 갈아엎더라도, 일부 오라클 제품군을 쓸수는 있지만, 예전처럼, 절대적이지 않죠
예전에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금융권 전산 시스템을 전체 도입비용의 50%가 오라클 DBMS 라이센스 비용이라고 말할정도니까요
슬슬 시대가 바뀌고있고, 오라클은 지는 태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의하실게, 그렇다고, 레거시 시스템은 오라클 기반인곳이 많고, 이러한 환경이 하루아침에 바뀌는건 아니니
조금씩 세대교체가 이루워진다고 보시는게 맞겠네요
물른 최근은 비율이 줄긴했는데, 기존 프로젝트나 거기 엃히면 완전히 버리진 못하네요 (거기다 기존대로 오라클 쓰자고 하는 입김을 무시하지도 못하다보니...)
오랜만에 갖는 컨퍼런스 같은 글 주제 였습니다.
여러 데이터베이스들의 특징과
최적당한 사용 용처등도 나중에 해 보면 좋겠습니다.
프로젝트 담당자분이 하시는 말이 오픈소스를 사용하였을때 지원(문제 있을시) 어디다 지원 요청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몇몇 업체들이 존재하긴 하는데...
적어도 상용 소프트웨어는 기다아니다 답이라도 나오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