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노트북 as하러 노트북 지참하여 lg센터 방문 하여 usb, hdmi 안된다고 하니까
As기사 답변
Usb, hdmi 점거후 안되니까
예전에 메인보드 견적 받아 갔네요 하길래
시골노인
그러면 50-60만 되겠네요 하고
노트북 회수하고 왔습니다
그러고 시간이 흘러 15일 노트북 뒷판을 열어보니 usb, hdmi 부분이 별도의 보드로 되어있어 나사 두개를 풀어 때어 내었습니다 ㆍ
그리고 때어낸 뒷면 비닐 테이프를 열어보니 pcb가 찢어져 있더군요
하여 그즉시로 lg as센타 방문하여
이부품 주세요
하니까
그부품은 lg as기사에게만 판매하는 제품이라 하여 성질이 팍 나더군요 ㆍ
부품가격 34,000원에 공임 43,000원 이라 하며 부품 공급은 소비자한테 못한다 합니다 ㆍ
성질나서 고객센타 전화하니 넘들도 똑 같은 대답이네요 ㆍ
고장난 부위는 저가 채크했고 하여 부품달라하니 못준다 ㆍ정책이다
저가 무지한 건가요 ?
어이가 없어 주저리 주저리 합니다 .
참고로 부품사진 공유합니다 ㆍ
구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 까요 ?
노트북 모델 15u780 입니다
예전에는 부품만도 판매를 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삼성 서비스센터도 체질개선 이후 개판 된 곳이 많습니다.
다른 센터를 찾아가서 요청해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삼성에서 그렇게 하더니 어느순간에 엘지도 따라하더라구요.
부품을 카피해서 유통한다는 이유로 그렇게 하더라구요....
최근 3년간은 부품만 구매한적이 없지만 R590 사용하던 시절부터 Z370 몇대 사용할 때 까지는 부품만 따로 구했긴 했습니다.
청호나이스부터 위니아나 캐리어도 원칙적으로는 부품 판매가 안되기는 할테지만 보통 대리점에 잘 얘기하면 큰 문제없이 받아오고는 있습니다.
개인에게 부품판매 안하는건 충분히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 문제생기면 들고올게 뻔 하고 준전문가 이상이 아니고서야 좋은 소리가 나오기가 어려우니까요... :)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은 무상기간 지나면 수리보다 중고로 동급제품 사는게 더 싸게치는경우가 많더군요.
기껏 설치한게 윈10 을 설치하고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프리도스라서 사용자 설치 미숙으로 몰고가더군요..
그래서 또 한마디했죠.다시 윈11 설치해서 테스트 하라고..
결국 교환 받긴 했습니다....
노트북 점검을 어떻게 하는건지 답답해 죽을뻔 했습니다.
교환받은 제품은 이상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이상은 본문 내용과 약간 다른 내용이였습니다^^
Lg서비스의 대처가 쫌 이상하다는 내용입니다.
AS프로세스가 있을거고 거기에 AS 대처한 코드번호가 있을건데 저부품으로 처리?가 과연 있을지...(없습니다)
걔네들도 다 위에서 정해진 프로세스라서 결론은 안해주고 싶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프로세스 절차에 없는 내용은 해주고 싶어도 못합니다.
키보드나 시피유 펜 같은 거는 다른 곳에서 구할만 하지만.... 저런 부분은 보드의 일부분이라 따로 파는데가 없네요.... LG 부품 구하기가 원래 어렵기도 하고.... 공임비가 추가로 붙어서 조금 비싸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수리 받으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 세탁기 잘 돌아갑니다.. 결혼후 산거라 10년 되었겠네요.. 우아~~
아내는 고장났을떄 바꾸고 싶었겠지만,,
아 저 인간 또 고쳐놨네.. 새 거는 물건너 갔네.. 이럴지도... ㅋㅋㅋ
참고로 쿠팡 들어갔는데요.. 장바구니에 세탁기가 딱...
한동안 저녁밥 이 시원찮드라고요..
나는 그 사실을 알기전에 내가 고쳤으니까 수리비 줘.. 막 이러고... 헐.. 아내는 OTL 이었겠죠??
부품 안 주는건 물른이고, 부품 보유 기간도 개판이고, 지나면 대책도 없습니다
말씀하신 lg 정책이라면 파트별로는 안판타는 얘기겠네요.
파트명 알아낸 다음 알리 뒤져보는 방법밖에 없을듯 합니다.
핵심부품이라는 명명하에, 판매를 막아놓았습니다.
국내 가전회사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Lg 머슴들 한결같이 저거가 갑이라고 이야기 하네요
우리 회원님들 이참에 lg 버릇 고칠 방법 없을까요 ?
계란에 바위 치기지만요 ㆍ
원래 그런정책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