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요.
쇼트라던가 아니면 ..등등
근데 사용하지 않고 계속 노트북에 장착을 해 놓아도 문제가 될까요?
배불뚜기 압정으로 공기를 뺀 것은 아니고
칼을 비스듬하게 해서 약간 베어서 공기를 빼기는 했습니다.
설마하니 노트북에 장착 되어 있어서 잔류 전압을 포함하고 있어서
노트북이 폭발하는 사고는 없겠죠.
그럼 이런 현상이 발생할 것 같으면 가스 발생으로 문제가 될 것 같으면
미리 작은 구멍을 거 머라고 하지 ..생각이 안나는데
판막 같은 기능으로 밖에서는 이물질이나 수분이 흡수 되지 않고 안에서는 가스가
배출되는 그런 형태로 만들었으면 이런 사태에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하루 이틀 노트북 배터리 만드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만들어서
가격이 4만원대인데요.
수령일이 무려 2달이면 .....
알리바바는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배송은 15일 머가 좋은지
컴 조립과 부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직업은 3D 그래픽을 이용한 설계 및 SE 입니다.
몸에 안 좋은 일종의 독극물이라고 봐야 합니다..
배불뚝이가 된 전지는 가능하면 새것으로 교환해서 사용하시고 더 이상 손대지 말고 폐기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주기율표 왼쪽 끝라인 원소들은 공기나 물하고 접촉만 해도 불납니다.
핀홀 같은게 있을거예요 크지 않는?
기체가 나오다가 많이 나오면 화재가 나서 지금은 전부 밀봉 입니다 ㅋ
그냥 버리지 마시고, 안전하게 폐기할수 있는 재활용 센터로 보내는시게 2차 화재위험이 없습니다.
액체전해질이 기화되서 그 가스로 인해서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잘못 건드리면 화재 위험이 있어 보이네요.
액체전해질도 안전하지는 않아서 전고체배터리로가야 이부분도 고체전해질로 바뀌지 싶습니다.
https://www.samsungsdi.co.kr/column/technology/detail/56541.html?listType=gallery
일부 제품들에서 발생하는 스웰링 현상의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정상적인 경우는 수명이 다 하기 전까지는 멀쩡해야 정상입니다.
배터리는 밀폐가 되어있다보니 공기구멍을 만들어서 수분이라도 유입되면 안하느니만 못하니 따로 배출구멍을 만들지 않습니다.
기화된 전해액을 빼고 사용해도 당분간은 무리가 없으나 수분 유입 등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 스웰링 현상의 재 발생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을 생각하면 교체하는게 이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리는 그나마 믿을 수 있는 판매자를 찾아야 한다는게 단점이지만 가격이 저렴합니다.
2달으로 되어있어도 보통 2~3주면 도착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55kgyApYrY
저라면 건강보다 화재 위험이 있으므로 바로 폐기에 한표 던집니다^^
참고로, 자동차 배터리도 가스 배출 구멍이 있고, 몇몇 차량은 구멍에 호스를 꽂아서 차량 외부로 분출하는 형태로 디자인( 순정 상태 )되어 있습니다.
소량을 물로 배터리 화재를 자체적으로 예방 할 수 있는 기술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