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정말 궁금한 점입니다.
보통 시피유 / 램은 열관리만 잘 한다면 수십년의 수명을 가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20년 이상 된 팬 3을 돌려봤는데 여전히 죽지 않았습니다.
시피유 , 램 고장이 아닌 수명이 다해 사망을 경험한 분이 계십니까?
나우마크 삼만다 보다난
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정말 궁금한 점입니다.
보통 시피유 / 램은 열관리만 잘 한다면 수십년의 수명을 가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20년 이상 된 팬 3을 돌려봤는데 여전히 죽지 않았습니다.
시피유 , 램 고장이 아닌 수명이 다해 사망을 경험한 분이 계십니까?
펜3,4 보드들은 8년안에 콘덴서 터지거나, 전원부 사망 자주 격어봤고, 콘덴서만 셀프로 갈아본적만 4번 넘네요.
물론 샌디 시절 오버클럭 한 제품의 급사는 유명하긴 했습니다.
보드들은 콘덴서 사망은 보통 콘덴서 교체로 문제가 없긴 했습니다.
전원부 사망은 수리가 좀 어렵긴 합니다.
기판 까지 타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불량판정
쿼드로 K5000 본체에서 점검테스트 이상없는거 확인하고 보관만 하다
3달 정도 뒤에 다시 켜보니 팬도 안돌고 그래픽고장
아수스 x99 보드 정상조건에서 누드테스트 하는데 뒤판 전원부 쪽에서 스파크 일어나고 고장
등등 겪어봤습니다.
이십수년만에 겪어보는 경험이었습니다
커뮤니티 보면 이야기가 가끔 나옵니다.
그래픽 카드는 급사도 적잖고,
발열이 심해서 냉납 고장은 많은 것 같습니다.
새제품인데 X58 보드 고장을 겪어본적이 있긴 합니다.
저한텐 아직 쌩쌩하게 돌아가는 애플 //e 와 애플 ][C+ 가 있습니다. ㅎㅎㅎ
애플 II e 가 참...
어렸을때 전용 게임이 참 해보고 싶었습니다.
큰불은 아니지만 방안이 연기로 가득참 ㄷㄷ
흐...
http://www.dailybiz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83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참 애매한 구분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인체 / 생물은 자가 수복기능이 있으니
기계와 비교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겠습니까?
RAM은 많이 봅니다. DDR2는 죽는 경우가 생각보다 적었는데 DDR3은 현재 불량이 간간히 나고 있고, DDR4는 삼성 제품에서 고장을 간간히 겪고 있습니다.
수명 다해서 사망하기도 하군요.
DDR 2 에 비해 고클럭이라 3/4 에서 고장이 더 잘 나는가 의심됩니다.
1. 메모리 컨트롤러 내장 -> 특정 메모리 사용 불가 문제 발생
2. 그래픽 내장 -> 어댑터 불량
조금더 나가면 pci-ex 등도 컨트롤러 내장으로 불량이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과전류 등으로)
메모리 컨트롤러 내장으로 고장은
여기서도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인간은 사용하다가 수명이 다하는 것을 볼 수가 없습니다.
위 글의 대부분은 보드 사망이거나 이로 인한 CPU, RAM 손상 입니다.
전기적인 문제, 과전류 등은 .... 수명에 대해서 포함하면 이상한 이야기가 됩니다.
이런 것들은 교통사고 또는 천재지변에 해당 하는 겁니다.
하지만 정상 동작하다가 돌연사는 가끔 있습니다.
이런 파트는 원래부터 불량 이었는데 생산 과정 중 칩 테스트 단계에서 걸러졌어야 할 Bad Part인데
테스트 조건을 간신히 통과 했거나 테스트가 완전하지 않았던 이유 입니다.
양산용 칩을 테스트하면 Bad-part와 Good part으로 하나의 라인을 경계로 나뉘어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Good part 중에서도 특성 차이가 존재 합니다.
오버클럭커들이 뽑기 운이 좋다고 할때 상위 랭크의 파트를 골랐다는 뜻이 됩니다.
Good part 이더라도 보드에서 VRM 이 크지 않은 잘못된 이상 전압을 지속적으로 인가 되는 경우
어떤 Good part 는 계속 잘 버티면서 동작 되는 것들도 있는 반면 어떤 Good part 는 곧 사망 합니다.
그 시간의 차이는 파트마다 다릅니다.
정상적인 동작 범위에서 구동 한다는 조건과 잠재적인 불량 요소를 갖지 않는 정상 파트의 수명을 이야기하면
CPU, DDR의 반도체의 수명은 인간 수명보다 훨씬 깁니다.
사고나 천재지변 같은 사항을 포함해서 말한다면 수명은 단 수 초 이내라고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