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탑, 구매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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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안녕하세요.


랩탑은 적어도 수십기 이상 사용 해봤지만 장기간 사용은 못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어쩌다 필요하고 아쉬울 때 사용하는 랩탑에 비해 데스크탑이 더 편하고 오랜시간 만지며 사용 하다보니 사용 비중이 적어서 처분/기증/양도 했던것 같은데요.


그런데 또 병이 도졌는지 갤럭시북3 시리즈가 출시되어서 사람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는데요.


갤럭시북3 중에서도 특정 기종을 가지고 질문을 드릴까 하다가 새로운 유형(기출변형)의 질문을 드릴까 합니다.


갤럭시북3 시리즈는 프로, 울트라, 프로360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데 각자 구매한다는 가정하에서 어떤 모델을 선택할 것인지 또 그 이유로는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 번외로 갤럭시북3가 아닌 다른 모델(그램 등 타사 모델이나 갤럭시북2 등의 동사 타 모델 등)을 선택한다면 또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몇가지 모델만 제시 된다면 선택하기가 그래도 나을것 같은데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형제 모델이나 동일 모델내에서도 사소한 차이를 가지는 제품이 랩탑뿐 아니라 핸드폰, 자동차, 각종 컴퓨터 부품 등에서 많아지는 요즘 시기에 선택장애로 힘듭니다.


(질문자 본인을 기준으로 한 질문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용도, 예산, 크기, 무게 등의 세부사항은 일부러 기입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슬픔이 2023-03
프로요  ㅡ  3디카드필요

희망사항
2~4xddr
2~4xnvme
wqxga~ wqhd 16~17
xx60~xx80글카
i7 i9 저전력cpu 2~3시간
     
CPU4 2023-03
갤럭시북 프로 i7~i9 저전력 cpu 들어간게 2~3시간 정도 밖에 구동 안되나요?
그럼 저는 그램쪽을 알아봐야 할까 봅니다. (서피스 생각하다가 새로 나왔다길래...)
제온프로 2023-03
겔럭시북 불편해요.

워크스테이션이 편하답니다.

여기서는 걸렉시북이 뭔지도 잘 모를거에요..

그리고 너무 작은거 쓰면 초라해 보여요 ...
     
CPU4 2023-03
제 경우에서는 한달에 랩탑 사용 시간이 얼마 안됩니다.
외부 업무용 + 여행용이라서요.
그리고 초라한 사람이라서 작은거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쓸 수 있거든요.
          
제온프로 2023-03
샘나서..농담이구요..초라하기는 왜 초라한가요.. 비싼기기인데.

겔럭시북 자그마하니 울트라북,블레이드북 스타일의
포터블 목적과 프리젠테이션 목적으로 좋죠.

여행자들에게는 최고의 파트너 아니겟습니까.
베터리 오래가고. 가볍고.
접히고. (이 기능을 너무 좋아하는데..)

웹에이션시 할때 접히는 기능의 노트북이 너무 필요했는데..
그땐 너무 Intelligent하고 Advanced 한 멋짐에..
꿈도 꾸고 그랬는데.. 결국 써보진 못했네요..

그후 출장을 외국에 많이 같었는데..
ThinkPAD에서 요가가 나왔어요.. 비슷하게 접히는 놈이죠.
입맛만 다시다.. 시간은 다 가버렸네요.
바보죠.  딱 맘먹고 샀어야 하는데..

쓰고 싶을때는 쓰세요.  전 모두 짝사랑만 하다가 시간이 다 가버렸습니다.

장터에 보내주시고 .. 기변하세요.

영상보고. 다른 모니터와 연결성을 보면 Intel iRis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내구성과 베터리사용시간에... 울트라를 선택하겠습니다.
전 울트라에 한표 던지고..
사용기 보러 가겠습니다...

이 노래 생각납니다.
부러워~!! 부러워 ~!! 바람처럼 부러와~~!
               
CPU4 2023-03
농담인거야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샘 날 정도로 좋은건 아닌것도 맞고요.

그래픽은 내장이면 충분하고 해상도도 최신의 제품 정도면 적당합니다.

늘 가방에 마우스며 어댑터며 이것저것 쑤셔넣고 무겁게 다닌 기억 영향인지 adapter free로 자유롭게 들고 다니고 싶은 로망(?)을 아직 버리지 못한것 같습니다.
김준연 2023-03
어쩌다 밖에서 쓸 목적이면 비싼 물건 사면 감가상각에 그냥 울 뿐입니다. 그냥 다 기억에서 지워버리시고, 가끔 장터에 나오는 레노버 X260~280이나 T480같은걸 노려보시는게 낫습니다.
     
CPU4 2023-03
어쩌다 사용한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사용 빈도는 낮지만 감가는 고려 대상이 아니고 구매 가격도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외부에서 간혹 사용하는 그 경우가 개인 업무용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알려주신 모델도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준연 2023-03
사길 가격이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면 속된 말로 '닥치고 비싼 것'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사고 나서 후회하라'는 말이 붙겠죠. 적어주신 내용으로 볼 때 새 것을 비싸게 사도 이전 사태(장롱행, 장터행, 그냥 가치가 없어 남 주기)의 재림이 될 가능성이 극히 높기에 말씀하신 추천을 안 드리는 것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한우 1++ 등심을 먹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CPU4 2023-03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금전의 문제가 아니라, 몇달후쯤 랩탑이 어떤 신세가 될지 눈에 뻔히 보일 정도라 그 대목이 고민중 크게 차지 합니다.
(지난 주말에 사둔 한우 살치살과 수입산 등심은 어제 먹긴 했습니다.........어찌 아셨을까...싶은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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