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1. 지금까지 직장을 여러번 옮겨왔습니다. 지금은 외국계에 몸담고 있는데, 안정적이고 일도 크게 어렵지 않고 발전의 여지도 남아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담당하는 business 영역은 한국에서는 명확한 사양세입니다.
2. 그렇다고 제가 잘리거나 좌천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3. 그렇지만 상승의 가능성도 높지 않습니다.
즉 지금처럼 관성에 따라서 계속 일 하고 있으면 자리보전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비즈니스 성과에 따라서 보너스가 많이 깎일수는 있지만 연봉이 높지도 낮지도 않고 그럭저럭 입에 풀칠할 정도는 됩니다.
이직 제의
1. 외국계에서 국내 로컬 기업을 인수했습니다.
2. 관성에 따라 저항이 있었지만 많이 안정되어가는 상황이고, 저는 특정 부서"장" 으로 이직 제안을 받은 상태입니다.
3. 급여도 점프하면서 상승이 있을 것입니다. 발전도 있을 것이구요. 하지만 안정화를 위한 기반 다지기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적어도 3~5년 이상은 힘들것입니다.
4. 사업 영역은 매우 익숙한 분야이기 때문에 빠른 적응은 장점이 되겠네요.
지금의 직장이 안정되고 나름 편하고 합리적인 일이 가능해서 만족하고 있는 상황에서 offer 를 받았고, 이직 의사가 없음을 항상 회신하다가 "팀장" 키워드를 보고 제안했고 이번주에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네요..
제 스스로 저는 게으르고 막 열심히 일하지 않는 타입인줄 알았는데 도전거리가 흥미돋는것을 보면 또 그건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여기 처음 입사했을때 정년까지 가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새로운 도전거리 던져지는거 덥석 문거 보면.......
또 여기다가 위에처럼 글을 쓰다보니 마음이 이직으로 60% 정도는 기운듯 합니다. ㅎㅎ
어쨌든, 여러가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점점 사회에서 어른들의 의견을 듣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가네요.. 이곳은 나이나 경력으로 봤을때 저보다 어른인 분들이 많아서 자유롭게 의견 주시면 걸러 듣고 참조하겠습니다. (저는 40대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
여러가지 의견에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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